당장이라도 달릴 수 있을 듯한 자전거의 섬세한 표현...
역시 당장이라도 시동이 걸릴 듯 디테일이 살아있는 자동차까지...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포장재인 골판지와 접착제로만 만들어진 이 작품들의 모습은 정말이지 대단한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이 작품들은 대부분 원형과 거의 같은 사이즈로 제작되어 있으니 말 그대로 골판지로 재창조된 원형이라 하겠다.
이 모든 작품은 영국 출신의 작가 Chris Gilmour의 작품들로 포장재와 접착제 만으로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놀랍지만 어느 한 분야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소재로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종이와 풀로 만드는 마술 같은 작품들...
더 많은 작품을 만나고 싶다면 관련 링크를 참고하시길...
[관련링크 : Chrisgilm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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