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강렬한 포스를 풍기고 있는 한 사내가 미래풍의 스포츠웨어를 몸에 두른체 조용히 한점을 응시하고 있다.
그 끝에는 익숙한 악어 한마리...
Lacoste의 로고가 번뜩이는데...
이 이미지는 라코스떼의 75주년 기념 사이트에 소개된 월페이퍼 이미지 중 하나로 2008년에서 75년이 흐른 미래의 어느날. 즉 2083년의 테니스를 표현하고 있다.
이런 멋진 영상까지 함께 소개하고 있는데...
영화 속에서나
(사실 제일 먼저 떠오른 건 대운동회라는 애니메이션이었지만...) 만날 법한 멋드러진 모습으로 한 스포츠 브랜드의 비범한(?) 홍보 영상과 이미지일 뿐이지만 눈길을 끄는 것은 어쩔 수 없다.
=_= 그리고 저렇게 뛰고 날으려면 힘 좀들 듯 아니 그 보다 입고 있는 옷과 신발이 저런 에너지를 부여한 거겠지.
그저 멋지다는 말 밖에...
참고로 라코스떼의 75주년 기념 사이트에서는 이런 영상과 월페이퍼를 건지는 것 말고도 몇 가지 평범한
(?) 마케팅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관련링크 : Lacoste-future.com]
댓글 영역
그나저나 저 정도 뛰려면 우선 Wii로 체력부터 업을 시켜야.
처음엔 전력투구하다가 나중엔 손목 스냅으로만 게임을 한다더라고요.^^;;
하지만 라코스떼 사이트에 그렇게 적혀있었으니... 전 몰라요.ㅎㅎ
암튼 WiiFit도 국내 출시가 되면 또 달라지겠죠~~^^ 더 극적인 운동을 기대해볼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