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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폰 리뷰] 햅틱폰... 처음 만져본 이들의 반응은 이랬다. 본문

N* Tech/Device

[햅틱폰 리뷰] 햅틱폰... 처음 만져본 이들의 반응은 이랬다.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08. 5. 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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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폰을 사용하기 시작한지도 어느덧 한달 여의 시간이 흘렀다.
개인적으로는 또 한번의 터치폰 아니 새로운 UI의 감성을 경험한 시간이었지만 그런 경험은 나 외에도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이어졌으니...

그 사이 주변의 사람들이 햅틱폰을 만져보면서 보여준 반응과 피드백을 이 포스트에 살짝쿵 정리해 보고자 한다. 참고로 사이사이 등장하는 우정출연 손 사진은 다분히 연출된 것임을 미리 밝혀둔다.^^;;


1. 오~~ 예쁜데... 깔끔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래도 시각적인 경험이 가장 빠르게 나타나는 법...
햅틱폰을 처음 손에 쥔 이들이 가장 먼저 보이는 반응은 디자인에 관한 것들이었다.
블랙과 메탈릭이 어우러진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둔 호평이 이어졌다.

그리고 눈 다음은 손.
이제 손으로 햅틱을 쥔 사람들이 전하는 그립감 이야기. 일단 이쪽도 대부분 만족감을 표시했다. 전반적으로 조금 길쭉한 디자인이지만 두께가 슬림한 덕에 한 손으로 조작하기에 크게 불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장시간 만져봤다면 혹 아쉬움을 말하는 이도 있을 수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짧은 시간 맛만 봤기 때문인지 주로 칭찬들이 이어졌다.^^


2. 모바일 풀브라우징도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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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폰의 주력 기능이 모바일 풀브라우징은 아니었지만...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KT의 되고송 주인공으로 CF에 등장하는 터라 모바일 풀브라우징의 기대주로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인터넷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터라 동료들이 모바일 풀브라우징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인 것이긴 하겠지만 안타깝게도 이통사 문제로 내가 사용한 햅틱폰은 모바일 풀브라우징을 지원하지 않았다.ㅠㅠ 참고로 햅틱폰으로 모바일 풀브라우징을 이용하려면 SKT쪽을 이용해야 한다.

아무튼 그런 이유로 풀브라우징 좀 보여달라던 주변의 관심이 조금씩 멀어져가는 걸 느껴야 했다.ㅠㅠ 최근 모바일 풀브라우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는 하는 모양...


3. 터치에 대한 관심. UI가 달라졌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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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인들이 햅틱의 터치에 상대적으로 덜 관심을 갖은 것에 적잖이 충격을 받았었다.
아직 터치 인터페이스가 익숙하지 않은 만큼 이쪽에 더 호기심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관심은 모바일 풀브라우징쪽에 먼저 쏠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직접 햅틱폰을 만져본 이들의 반응은 또 달랐다.
가벼운 터치와 함께 빠르게 반응하는 Flash 기반의 햅틱 UI는 기민한 반응 속도 외에도 진동이라는 특유의 움직임으로 지인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그런 탓에 화면 여기저기를 꾹꾹 눌러보거나 요것 저것 기능들을 맛보기 바쁜 지인들의 손놀림이 이어졌다.


4. 특별한 것 좀 보여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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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전반적인 UI를 살짝 경험한 그들이 이제는 뭔가 특별한 것을 요구했다.
아무래도 최신의 새로운 휴대전화였기에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보인 것이다.

그런 그들의 마음은 백배 이해를 하지만 딱히 그 외에 보여줄 만한 기능들이 있던가?
물론 햅틱폰에는 그 외에도 많은 기능이 제공되지만 임팩트 있는 한방으로 내세울 만한 것이 쉽게 떠오르진 않았다.

이렇게 궁지에(?) 몰릴 때는 살짝쿵 G센서에 의존해서 위기를 모면하곤 했다. 간단히 주사위 굴리기나 윷놀이 등을 시연하거나 이것도 식상하다 싶으면 잽싸게 햅틱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좌우로 기울이며 오~ 하는 반응을 이끌어 내곤 했다.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했냐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휴대전화가 좀 더 특별해 보이고 멋져 보이길 바라지 않는 사람이 어딨겠는가. 더욱이 고가의 제품인 휴대전화이니  최대한 임팩트한 모습을 찾아 보여줄 수 밖에...^^


짧은 호기심... 긴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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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폰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은 이렇게 주로 호감들이었지만 높은 가격을 경계하는 시선 또한 빠지지 않았다. 그리고 아직 어색한 터치 UI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었고 햅틱폰에 대한 관심이 금새 식어버렸다는 듯 말하는 이도 있었지만 일단 그들이 터치 UI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또 그들의 생각은 달라질 것이다.

작은 화면만 보이면 반사적으로 터치부터 해대는(큰 화면보다는 작은 화면이 터치가 될 것 같은 소화면 터치 증후군(?)) 나처럼 처음 햅틱이 주는 익숙치 않은 감각만 이겨낸다면 이내 터치 UI, 아니 햅틱 UI의 포로가 되어버릴지도 모른다.

물론 아직 완전하지 않은 터치감 때문에 불만을 갖는 이도 있겠지만 빠른 기술의 발달은 이내 더 완벽한 수준의 모델을 등장시킬테고 단순히 터치에 머물지 않는 감성을 지닌 휴대전화가 등장할 것이다. 그때 내 주변의 사람들은 또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벌써 궁금해진다.

자. 이렇게 한발짝 더 감성에 다가선 휴대전화 햅틱을 사용해 본 지인들의 반응을 정리한다.^^

Anycall Haptic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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