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Amanda Parkes가 디자인한 Piezing은 팔꿈치와 엉덩이 부위에 사용한 압전 소재를 통해 전기를 생성한다고 한다. 얼마나 많은 전기를 생산해낼지는 의문이지만 아무튼 이 옷을 착용하고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전기가 생성되고 또 그 전기를 내부 배터리에 모아뒀다가 활용할 수도 있다니 나름 참신한 옷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사실 인체에서 생성되는 미량의 전기로 간단한 정보를 주고 받거나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려는 시도는 꾸준히 계속됐었다.
댓글 영역
우리나라는 왠지 뒤쳐지는 느낌이 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