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 Milan. 마이크로소프트의 멀티 터치 컴퓨터 Surface의 개발이 착착 진행되고 있는 모양이다. 멀티 터치 UI는 Apple에서 먼저 대중화시켰지만 대중이 이 기술에 흥미를 느끼자 마이크로소프트도 급히 그 흐름에 따르는 모습인데...
30인치의 터치 스크린을 사용한
Surface는 얼핏보면 탁자 같아 보이는 테이블탑 PC다.
아래의 영상이 초기에 Surface가 공개됐을 때의 홍보 영상이다.
이 Surface도 가정용 컴퓨터인만큼 게임도 함께 개발되고 있는 듯 한데 그중 첫번째로 공개된 게임의 시연 영상이 바로 아래의 영상이다.
Firefly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게임의 룰은 정말 간단해 보인다.
화면에 떠다니는 빛의 구체를 손가락으로 터치해서 자기쪽으로 끌어오면 되는...
일단 멀티 터치 UI를 학습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 같긴 하지만 그다지 재미있어 보이지는 않는다는 아쉬움이...^^;;
[관련링크 : Sarcasticgam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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