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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키즈@LifeLog에 대한 방문자들의 의견 중 종종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너무 무거워서 로딩이 느리다', '광고 외에도 이것저것 많이도 달려있다'와 같은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이 블로그에 적용되어 있는 개개의 블로그 위젯은 나름 의미가 있는 것들인지라 쉽게 떼버릴 생각은 없고해서 일단 이 블로그에 적용되어 있는 여러 블로그 위젯들을 간단하게나마 소개해 방문자들의 이해를 돕는게 낫겠다는 생각으로 이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다.
1. 상단에 있는 블로그 위젯들
- MS 웹메신저 위젯 http://settings.messenger.live.com/applications/WebSettings.aspx
이 위젯을 설정해두면 온라인, 오프라인, 부재중 등 내 MS 메신저 사용 상태를 방문자들에게 안내해줄 뿐 아니라 방문자들이 이 버튼을 클릭하면 웹 메신저로 접속해 대화도 가능하다. 종종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걸어오는 방문자들도 있다.^^
- AddThis 위젯 http://www.addthis.co.kr
이 위젯은 쉽게 내 글을 Daum이나 HanRSS 등에 북마킹할 수 있도록 돕는 위젯이다. 엄밀히 말하면 기능적인 면에서 개별 포스트 하단에 위치해있는 Boombar와 중첩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_= 편의를 위해 한개 더 제공하는 셈.(중복인데 뺄까?)
2. 사이드바에 있는 블로그 위젯들
- Podics 플레이어 위젯 http://www.podics.com
팟캐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딕스의 플레이어 위젯으로 매주 육성으로 녹음해 업데이트하는 라디오키즈@AudioLog를 공개하고 있는터라 필히 노출해야 할 위젯이기도 하다.^^ 혹 그동안 이 위젯의 정체를 궁금하게 생각했다면 일단 클릭 후 들어보시길...
- 태터앤미디어 파트너 리스트 http://www.tatternmedia.com
현재 참여 중인 태터앤미디어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75개 블로그의 리스트가 카테고리별로 소개되고 있다. 블로그 하단의 랜덤 리스트와 함께 심도있는 주제를 다루는 여러 블로그를 손쉽게 만날 수 있는 통로라고 하겠다. 이쪽도 일단 클릭!
- 다양한 통계 위젯들 http://amung.us
각 지역에서 이 블로그에 접속하는 사람들을 지도에 표시해주는 maps.amung.us와 현재 블로그 접속자를 숫자로 표시해주는 whos.amung.us. 거기에 한RSS 구독자 수와 FeedBurner 구독자 수를 알기 쉽게 보여주는 통계까지 이 블로그에 관련된 여러 통계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도록 모아둔 곳이다.
3. 개별 포스트에 있는 블로그 위젯들
- 포스트 번역 위젯 http://hompy.info/141
해외 방문자 중 영어권이나 일본어권 방문자라면 이 버튼을 통해 영어나 일어로 번역해서 포스트를 볼 수 있다. 물론...=_= 번역의 정확도를 기대하긴 쉽지 않지만 종종 번역해서 보는 이들이 있는걸 보면 미안해지기까지...
- 미리보기 위젯 http://www.snap.com
외부 링크나 이미지의 미리보기 기능을 제공하는 Snapshot 위젯. 걸려있는 링크의 미리보기를 제공한다는 면에서 참신한 서비스다. 다른 위젯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스크립트의 추가만으로 블로그에 추가할 수 있다.
- 북마크와 포스트 조회수 위젯 http://boombar.korea.com
개별 포스트를 여러 서비스에 북마크하거나 포스트의 조회수를 표시해주는 Boombar 위젯. 안타깝게도 전체 조회수를 누적해서 보여주는지라 세부적인 통계 파악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나머지는...^^ 웹인사이드 등으로 파악하고 있는터라 큰 문제는 없다.
4. 최신 추가 블로그 위젯
- 줄치고 내용 추가하기 http://www.lemonpen.com
가장 마지막에 추가된 것이 바로 레몬펜.
블로그의 전체적인 로딩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듯 해서 사용을 가장 심각히 고려하고 있는 위젯이기도 하다. 학창시절 현광펜으로 교과서에 줄을 긋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서비스이기도 하다. 오픈ID로 로그인한 후 포스트의 여기저기에 자신의 의견을 첨삭할 수 있다.
이렇게 정리한 외부적으로 보이는 위젯들 말고도 플러그인이라는 형태로 내부에 적용되어 있는 많은 서비스들이 이 블로그를 구성하고 있다. 로딩 속도를 느리게하고 복잡하다는 방문자들의 불만에도 상당한 수의 위젯들은 유기적으로 작동하고 내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것.
모르긴 해도 이 블로그보다 더 많은 위젯이 적용된 사례도 있을테고 더 독특한 위젯을 사용하고 있는 있는 블로그도 있을 듯 한데 혹 이 포스트에 자극
(?)을 받아 자신의 블로그에 적용한 위젯을 소개하는 이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왠지 그런 블로거가 있다면 그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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