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기자기한 캐릭터 소품이나 피규어를 좋아한다면 이 포스트가 마음에 들지도 모르겠다.
함께 일하는 팀원 중에 피규어나 캐릭터 소품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이가 있는데 종종 그녀에게 새로운 아이템이 배달되어 오곤 한다. 대개의 경우 직접 구입하거나 선물을 받을 것들인데 그럴 때마다 뷰티폰으로 촬영하곤 했었다.
그동안 이런 아이템의 모습을 휴대전화에만 보관해왔는데 이 포스트를 통해 그들의 모습을 포스트를 통해 공개할까 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그들의 깜찍함을 감상하시길...
디즈니 캐릭터들의 연주... The Sound Swing Stage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구피, 도널드덕, 데이지 등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가 모여 다양한 곡을 연주해주는 주크박스다.
이 주크박스가 연주하는 곡들은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에서 만났던 익숙한 곡들로 아래 영상에 흐르는 곡은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은 바 있는 미녀와 야수의 주제곡
Beauty and The Beast다. 이 외에도 5곡이 더 준비되어 있다.
센과 치히로를 추억하며... 멋진 오르골 하나~
두번째는 일본제 오르골로 오르골 박물관에서 소량 생산하는 제품이라고 한다.
가격까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사기로 만들어진 외형이나 뱅글 뱅글 회전하는 햄스터의 모습이 압권인 제품이다.
오르골에서 흘러나오는 곡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엔딩곡으로 흐르던 곡
Always With Me다.
신기할 정도로 뱅뱅 잘도 도는 햄스터들의 모습이 무척 사랑스러운 제품.
마지막으로 앨리스와 그의 친구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피규어들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등장인물들이다.
디즈니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앙증맞은 주크박스에서 센과 치히로의 엔딩곡이 흘러나오는 깜찍한 오르골... 거기에 또 다른 디즈니의 캐릭터까지~~^^
종종 새로운 아이템을 보여주고 촬영을 허락해주는 동료에게 감사할 뿐이다.
그녀의 블로그를 직접 방문한다면 더 많은 제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관련링크 : The Shop around the Cor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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