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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을 넘어...-_- 김치냉장고 그들만의 숫자 경쟁... 본문

N* Culture/TV

Web 2.0을 넘어...-_- 김치냉장고 그들만의 숫자 경쟁...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07. 11. 26. 18:49
숫자 마케팅의 시작은 Web 2.0부터...

2.0 마케팅이 탄력을 받은 건 뭐니뭐니 해도 Web 2.0의 영향력이 아니었을까.
2006년 혜성처럼 등장한 Web 2.0은 기존의 국내 웹환경을 다 뒤집고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여야 할 것 같은 압력으로 시장을 압박했던 걸로 기억한다.

실리콘 벨리발 Web 2.0이 버블닷컴의 붕괴를 버텨낸 기업들의 생존 전략으로 국내에 소개되면서 개방과 공유, 참여라는 Web 2.0의 단순한 명제는 금과 옥조처럼 모든 웹 서비스에 꼭 넣어야 하는 무엇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이건 실제 웹서비스를 기획하거나 만들어 내야 하는 사람들의 몫이었으니 일반인들에겐 Web 2.0은 그저 어느 별 나라 이야기로 넘어갈 줄 알았는데 거의 매일같이 관련 기사를 쏟아내는 미디어 덕에 인터넷을 사용하는 이들이라면 Web 2.0을 학습하듯 받아드렸던 것 같다.

더욱이 Web 2.0이 생존 전략이고 진화라는 쪽으로 학습된 이들에게 2.0이라는 숫자의 의미는 각별했는지 이후 끊임없이 새로운 2.0이 복제되면서 그저 마케팅 용어 정도로 일반화되어 버리기도 했었다. 실제로 뭐든 2.0만 붙이면 새로워 보였던 시절이 있었으니...

그런데 최근 경쟁업체 두 곳이 공교롭게도 이 숫자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어 살짝 관심을 끌고 있다.


숫자 마케팅 경쟁에 뛰어든 김치냉장고 업계...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이미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위니아 딤채와 LG의 디오스 김치냉장고가 그 주인공.

자... 우선 아직 해당 CF를 본 적이 없다면 아래의 업체별 CF를 확인하길 바란다.
물론 이미 지상파TV나 케이블을 통해 소개된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만큼 이미 물리도록 봤을지도 모르겠다.

발효과학 2.0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홍보하고 있는 위니아 딤채의 광고다.



그 다음은 LG의 디오스 김치냉장고의 광고로 이쪽은 순환냉각 3.0이란다.



두 업체 모두 업체 선두로 이번 광고들은 이전의 감각적인 영상과 카피로 감성적인 접근으로 치우쳤던 김치냉장고 CF에 기능적인 부분을 추가해 말그대로 김치냉장고의 진화를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다.

아마 그래서 발효과학 2.0, 순환냉각 3.0 등의 숫자 마케팅을 시작한 듯 한데 이렇게 몇 글자 끄적이고 있으니 문득 각 업체에서 홍보하는 기능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_- 당장 그리 관심이 가는 품목이 아니어서 각 사의 경쟁 포인트까지는 확인하진 않았다.


포스트를 마무리 하자면...

그저 '요즘 이런 광고도 있어요~ Web 2.0이 영향을 준 것 같죠?'라는 화두를 던지고 동의 혹은 반대하는 의견을 방문자들에게 받고자 했을 뿐...

그래서 이 포스트의 결론은 2007년 최대의 마케팅 포인트는 2.0과 시즌 2였다는 쓸모 없는 결론... 여기서 또 쓸데없는 의문 하나. 하우젠은 그저 아삭함으로만 승부할 생각일까?

=_= 정말 의미 없는 포스트 하나가 추가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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