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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만나는 태터앤미디어 2차 간담회 후기...

라디오키즈 2007.11.07 15:45
지난 11월 3일 토요일 오후 종로에 위치한 교보문고 회의실에서 태터앤미디어와 함께하고 있는 여러 블로거들이 모여 두번째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1차 간담회에 이은 두번째 모임으로 그간 온라인으로만 만나던 여러 파트너 블로거들과 TNC 태터앤미디어팀과의 끈끈한 파트너십을 위한 자리였다고 할까.^^

이번 포스트는 그날의 풍경과 이야기를 해보고자 정리한 것임을 밝히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간담회에서 챙겨온 것들!


우선 그날의 수확품(?)의 면면을 보자면 일단 가장 의미있을(?) 태터앤미디어 블로거 명함이다. 블로거로서의 아이덴티티와 연락처가 잘 정리된 녀석으로 향후 오프라인 모임 등에서 열심히 돌릴 예정...^^(필요하시면 말씀만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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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받아 온 녀석들은 태터앤미디어 제휴사들이 제공한 것들로 교보문고가 제공한 여러 책 중 골라온 '나, 마이크로 코스모스'와 CD케이스, 트랜스포머에서 제공한 '몰스킨(MOLESKINE)' 다이어리. 그리고 오픈마루에서 제공한 스프링 노트 등이었다.

보통 이런 것들은 포스트의 맨 마지막에 정리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왠지 이번엔 그런 통념을 깨보고자 거침없이 포스트의 맨 위에 올려봤다.


태터앤미디어 활동 보고와 두 건의 강연...

자.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조금 늦게 도착한 교보문고 회의실에는 이미 많은 블로거들과 제휴사 관계자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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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C에서 태터앤미디어 팀을 이끌고 계신 한영님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우선 블로거들의 인사와 소개를 짧게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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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곡히 자리한 블로거들과 행사를 준비한 TNC분들의 인사가 끝나고 지난 8월부터 달려온 태터앤미디어의 족적을 돌아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 태터앤미디어 활동보고



국내 최초의 블로그 네트워크로 출발 아직 척박하고 조금은 낯선 시장에 도전하는 태터앤미디어팀이 참 열심히 달리고 있구나라고 느껴질 정도의 라인업이었다.

아직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고 할 수준은 안되겠지만 새로운 미디어로서 새로운 시도로서의 모험과 수익을 위해 달리고 있는 태터앤미디어팀과 참여하고 있는 모든 블로거들에게 박수를....

그럼 이제부터는 두 건의 강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 첫번째 강연

첫 연사는 현재 친일진상위원회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정운현님으로 '매스미디어의 현재와 블로그의 미래'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여러가지 화두를 던졌다.




제법 긴 강연이었고 화질도 썩 좋지는 않지만 공감가는 내용도 있었고 팔 아프게 찍었던 영상인지라...-_- 거침없이 공개한다.

특히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블로거라는 명칭대신 탐인(探人)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기도 했는데 글쎄... 이미 블로거라는 이름에 익숙한 이들이 얼마나 그 방향에 공감할지는 지켜봐야 할 듯하다.

- 두번째 강연

두번째 강연은 '개인CP로서의 블로그'라는 주제로 그만님이 발표하셨는데 일부 오프 더 레코드를 요청하신 부분이 있어 촬영한 동영상은 공개하지 않을 예정.(-_- 올리고 싶구나~)

간단히 그만님의 이야기를 정리해보자면 그 동안 콘텐트 신디케이션 모델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와 포털이 바라보는 콘텐트 프로바이더(CP)로서의 블로그의 방향에 대해 비교적 짤막하게 정리해주신 듯...

- 번외. 오픈마루의 데모 시연

스프링노트와 Myid.net, Lifepod 등으로 유명한 오픈마루.
태터앤미디어의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현재 준비 중인 새로운 서비스 '연동 트랙백'에 대한 데모를 살짝 공개했다.



11월 중으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하는 만큼 동영상을 본 후 관심이 생겼다면 오픈 마루의 웹사이트를 방문해 보시길...


마치며...

모든 순서를 마치고 이어진 뒷풀이...
전설의에로팬더님, 당그니님, 늑돌이님, 더링님 등 많은 블로거들과 훈훈한 혹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주고 받으며 그간 온라인으로 쌓아왔던 친분을 오프라인에서 다시 후끈 끌어올렸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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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아니 태터앤미디어에 참여하면서...
어쩌면 그 이전에 내 자신의 블로그를 돌아보는 일상에서도 미디어로서의 블로그와 자기 개발을 위한 블로그. 또 자기 표현을 위한 일인 채널로서의 블로그 등 블로그의 본질에 대한 여러 상념에 잠기곤 한다.

물론 이번 간담회 뒤에도 오랜만에 블로그 지인들을 만나면서 느낀 즐거움과 함께 그런 조금은 무거운 생각들이 찾아들었는데...

2년을 넘는 시간 동안 내 삶의 일부가 된 블로그라는 공간에 대해 아직 나는 어떠한 규정을 확실히 짓지 못하고 있다. 이도 저도 아니고 어쩌면 그 모두일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블로그.

달리 생각해보면 30년의 삶을 살아오면서도 내 모습조차 제대로 규정하지 못하는 처지이니 어쩌면 이런 상념들은 당연한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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