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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도 Apple도 몰랐을 MacBook Pro의 아이러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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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도 Apple도 몰랐을 MacBook Pro의 아이러니...

라디오키즈 2007. 10. 3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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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평범한 MacBook Pro가 있다.
노트북치고는 제법 큰 17인치 LCD에 Intel의 2.4GHz Core 2 Duo T7700 프로세서를 채용한 이 모델이 PC World의 테스트에서 MS와 Apple 모두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

PC World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2007년 부분별 최고/최저의 노트북을 선정했다.
가장 가벼운 제품, 가장 무거운 제품, 가장 빠른 제품, 가장 느린 제품 등 총 12가지 부분을 놓고 메이저 업체들의 노트북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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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의 MacBook Pro는 이중 가장 빠른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일단 축하!!)
뭐 여기에서 끝났다면 그저 Apple의 노트북이 괜찮구나 정도로 끝났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테스트는 Windows Vista 환경에서 가장 빠른 노트북을 찾는 것이었다고 한다.

당연히 MacBook Pro도 OS X가 아닌 Windows Vista로 구동된 상태에서 테스트된 것이었고(아마 BootCamp를 통해 테스트가 진행됐을 듯) 그럼에도 가장 빠른 제품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은 것...

수십 곳의 Windows 진영 노트북 메이커들보다 발군의 성능을 보여줬다는 부분에선 MS 진영에게 뜨끔함을 안겨줬을 이번 테스트 결과를 보면서 Bootcamp에서 테스트를 할 생각을 한 PC World 관계자들도 대단하긴 하지만...

이 정도면 Apple도 몰랐고 MS도 몰랐을... 아니 계산에 넣지 않았을 아이러니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봤다.

PS. 아쉽게도 12개 제품에 국산 모델은 하나도 선정되지 못한 듯 하다.-_-;;

[관련링크 : Pc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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