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래 전에 올렸어야 할 AudioLog가 이렇게 업데이트 됐습니다.
어느새 50회네요.
처음 AudioLog를 녹음하기 시작한 후 1년이 훨씬 지났지만 여전히 투박하고 어색하고 아마추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요.^^;
이번 AudioLog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의 이야기를 숨가쁘게 털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건 여전히 몸에 붙지 않는 헤드셋의 마이크와 갈수록 안습인 녹음상태네요.ㅠ_ㅠ
아무래도 헤드셋을 새로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쓰는 녀석이 녹음에는 영~~ 도움이 안되는 녀석이라서요.
이번 주에 들려드린 곡도 총 3곡입니다.
시루스님이 제공해주신 곡들로 오프닝을 장식한 곡은
(무척 짧게 들려드렸지만...) TabriS님의
Once였고요. 중간에 들려드린 곡은 데이즈님의
추억의 끝. 마지막 엔딩곡은 김령희님의
기억입니다.
늘 다음 주는... 다음 녹음 때는 잘하겠다는 말로 포스트를 마무리 하곤 했는데...
어느새 올해도 석달도 안남았군요. 업무 덕분에 정신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한해 정리했어야 했던 많은 일들 잘 정리하고 계신가요?
뜬금없이 12월에나 물을 법한 질문이 떠오르는 날이네요.^^
다음 주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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