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이제 트랜드는 한꺼번에 2주 분 업데이트일까요.
이번 AudioLog 49회분도 2주에 가까운 긴 기간 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학주니님께 혼났으면서도 정신을 못차렸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일단 혼내시기 전에 9월 16일부터 9월 27일까지의 이야기에 먼저 귀를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회도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Apple의 Garageband로 녹음을 했는데요.
전체적인 녹음 진행은 이전에 비해 나아지고 있는데 고질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제 목소리의 녹음 상태인데요. 제가 듣기에도 거슬릴 정도인데 헤드셋 마이크가 제 몫을 못해주고 있네요.
혹 팟캐스트나 기타 녹음, 음성 채팅 등에 사용하실 목적이시라면 Plantronics의 Audio 340 모델은 비추입니다.-_-;
이번 AudioLog를 위한 음원은 이전에 시루스님이 제공해주셨던 곡 중에 몇 곡을 다시 들려드렸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오프닝은 이철희님의 White Summer를 엔딩은 TabriS님의 Shining Day를 준비했고 중간에 들려드린 금주의 선곡은 FEllAS님의 날 잊어줘요였습니다. 이전에 한번씩 들려드리긴 했지만 들려드린지 제법 시간이 흐른 곡들이라서 새롭게 느껴지시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이번 포스트에도 AudioLog와는 별 상관없는 최근에 제가 즐겨 듣는 곡의 뮤직비디오를 슬쩍 끼워넣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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