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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폰 리뷰] 다 전하지 못했던 구성품 이야기...

라디오키즈 2007. 9. 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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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폰의 외형에 대해 소개했던 지난 리뷰에 이어...
이번에는 Prada폰에 포함되어 있는 구성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언급하고자 한다.

일단 Prada폰의 구성품이 여타의 휴대전화의 그것과 다른 것은 전면 터치 스크린 채용으로 인해 필요해진 터치펜과 지문과 땀, 피지 등이 잘 묻어나는 외부를 닦을 수 있는 크리너 정도지만 그래도 사진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Prada폰의 기본 구성품들...

- 터치펜

그럼 일단 앞서 설명한 것처럼 Prada폰만의 특징(?)이랄 수 있는 터치펜부터 소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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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폰의 터치펜은 흡사 여성용 화장품처럼 앙증맞게 디자인되었다.
지난 리뷰에 댓글로 -_-; 마스카라가 아니고 아이 라이너에 더 가깝다는 의견을 보내주신 분이 계신데 사실 잘 모르겠다.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

Prada폰 본체에 스트랩으로 달고 다닐 수 있도록 끈이 달려있고 펜의 끝은 본체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둥글게 처리되어 있다.

그런데 이 녀석 탈착하는 게 제법 불편하다.
가볍게 한손으로 뽑아서 쓱쓱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받아든 녀석은 양손으로 뽑아야 할만큼 뻑뻑한 편이었다. 장기간 사용하면 헐거워질 것을 대비해서 그렇게 해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뽑기 불편한 건 사실이다.


- 가죽 케이스

이어서 소개할 것은 PRADA 로고가 선명한 Prada폰의 기본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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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심플한 외형을 하고 있는 녀석으로 제법 탄탄해 케이스로의 역할은 다하고 있지만...-_-; 그렇다고 해도 한가지 걸리는게 있다. 이전 포스트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이어셋용 단자에 뭔가 꽂으려면 케이스 사용은 포기해야 한다는 점이다.

가죽 케이스에 난 구멍이라고는 본체를 삽입하는 구멍 하나 뿐인 탓에 이 케이스는 정말 단순한 케이스 보호 역할 밖엔 못하고 있다. 별도의 케이스 구매를 고민하게 하는 건 바로 그런 까닭...


- 배터리용 충전 거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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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본체 만큼이나 번뜩이는 배터리 전용 거치대다.
Prada폰도 최근의 휴대전화들이 그렇듯 본체를 거치하는 용도의 거치대는 제공하지 않는다. 그저 배터리 충전을 수월하게 해주는 배터리 전용의 거치대를 제공할 뿐...

Prada폰 본체만큼이나 반짝이고 지문 등이 쉽게 묻어나기 때문에 일단 봉인 상태다.^^
어차피 충전은 전용 젠더를 통해 하고 있는지라...


- 사용설명서

굳이 사용설명서까지 소개해야하냐고 묻는다면...
그저 찍어둔 사진을 올릴 뿐이다. 간편 사용설명서와 그에 비해 조금 두툼한 설명서 이렇게 두 종류가 제공된다.

새로운 제품을 사용할 때는 설명서를 보기 전에 직접 부딪혀보는 타입이라서 사실 설명서를 잘 보지 않는 편인데... -_- 그러다보면 꼭 모르는 기능들이 잠자는 경우가 생기기에 여유를 갖고 읽어볼 생각이다.

최소한 제공하는 기능은 다 찾아먹어야 하지 않겠냐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열심히 읽어볼 밖에...


- 크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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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폰만의 특징이랄 수 있는 또 한 녀석이 바로 이 크리너 되시겠다.
-_- 처음 크리너 케이스를 봤을 땐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위가 적혀있는 줄 알았다.
그만큼 잘 포장된 녀석이었는데 막상 까보니 까만 소재의 부드러운 크리너.

이젠 그나마 사용한지 며칠됐다고 크리너로 꼭꼭 화면을 닦거나 하진 않지만 고백컨데 처음 며칠은 열심히 닦았드랬다... 지금은... 닦기를 포기하고 보호필름 구매를 고려중이다.^^


- 스테레오 이어셋

크게 리모콘과 이어폰으로 나누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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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 부분은 전체적으로 살짝 둥근 느낌을 주는 디자인에 블랙과 실버를 살려 본체와 곧잘 어울린다.

지상파DMB나 MP3 플레이어를 바로 실행시키고 제어도 가능해서 터치 스크린을 여러번 눌러야 하는 귀찮음에도 대응하는 똘똘함까지 가지고 있다. 물론 마이크도 이곳에 장착되어 있어 이어셋으로 편하게 통화도 가능하다.

그럼에도 역시 아쉬운 건 아예 블루투스를 지원했다면 훨씬 나았을텐데 하는 큰(?) 바람 정도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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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쪽은 더 평이하다.
PRADA 로고가 선명하게 박혀있다는 걸 제외하곤 글쎄... 일반적인 이어폰과 다를게 별로 없다.-_-^ 그리고 이 이어폰이 어느 회사의 제품인지도 모르겠다.


- 데이터 통신 및 충전용 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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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구성품들에 PRADA의 로고가 선명한데 반해 이 녀석은 유독 LG의 로고를 큼직하게 달고 있다. 추측컨데 다른 제품들과 달리 PRADA의 감수없이 LG에서 직접 제작해서 넣은 것 같다. 이유는 아마도 24핀 표준에 대응해야 하는 국내 시장 환경 탓인 듯 하다.

그건 그렇고 이 녀석 데이터 통신과 충전을 한꺼번에 책임지는 나름 중차대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외부 단자가 하나 뿐인 Prada폰에게는 꼭 필요한 녀석이라 하겠다.


구성품 소개를 마치며...

이렇게 간단히 살펴본 Prada폰의 구성품들.
배터리를 제외한 모든 구성품을 낼름 낼름 살펴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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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성품들의 활약상을 찍어본 위 사진들을 본다면 대략 실제 어떻게 사용될지에 대한 감이 올 듯 하다.

사실 대부분의 구성품들이 여타의 휴대전화들과 큰 차이가 없어서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고 가죽 케이스나 터치펜 등은 좀 더 실망스럽긴 하지만...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한 제품들이라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다만 앞으로 나올 제2, 제3의 Prada폰들은 강력한 브랜드에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대중적이면서도 차별화된 구성품을 선보였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두번째 리뷰를 마칠까 한다.

[관련 포스트]
 - 한발 늦은 Prada폰 리뷰를 기대해 주세요
 - [Prada폰 리뷰] 첫인상... First Im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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