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이 고산씨로 선정되었다는 소식만큼이나 관심이 가는 뉴스 하나!
바로 미국의 뉴멕시코에 세워질 세계 최초의 상업용 우주 공항
Spaceport America에 대한 소식이다.
Virgin Galactic이 세우는 이 우주 공항은 2008년 시작될 9,290 평방미터 넓이의 메인 터미널 건설과 함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아래 이미지들은 공개된 조감도들...
이 우주 공항의 건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우주 여행 시대가 올수 있을지...
바다 건너 제주도 밖에 가본적 없는 내겐 기대와 부러움이 교차하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우주 여행이라는 고부가가치 사업에 뛰어드는 업체가 늘고 있는데 이는 확실히 우주 여행이라는 사업이 돈이 될 것이라는 전략전 판단이 따랐기 때문이리라.
어쩔수 없이 초기엔 부자들의 돈잔치가 되겠지만 이내 대중화의 길을 걸어 누구나 가능한 여행 수준으로 눈높이는 낮춰보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는 듯...
그건 그렇고 정말 일반인이 우주 여행을 해볼 수 있는 건 과연 언제쯤이 될지...
[관련 포스트 : 2012년 휴가는 우주로 간다...?! Galactic Suite]
[관련링크 : Sp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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