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4차 영화 모임을 앞두고 걱정 한 가지... 더빙판이냐 원본이냐

본문

반응형
날이면 날마다 오는 영화 모임이 아닙니다.
대략 1~ 2달을 주기로 찾아오는 영화 모임이죠.

함께 트랜스포머를 봤던 지난 3차를 마친 후 생각했던 게 4차 영화 모임이었죠.
이미 영화는 선정한 상태였습니다.

그간은 뭘 볼지 투표라도 했었지만 이번엔 아예 그런 것도 없었죠.
-_-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이 준비하고 있었으니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짜란~~~ 바로 '심슨가족. 더 무비'입니다.
미국 특유의 블랙 코미디가 적절히 버무려진 블록버스터(?).

더욱이 우리나라의 많은 애니메이터들이 참여한 작품이죠.
그동안 TV 시리즈도 한국의 우수한 인력이 하청으로 그렸었거든요.

잠깐... 이런게 중요한 게 아니죠.이번 영화를 선택한 후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볼 장소, 볼 시간, 참가할 분들에 대한 고민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보다 걱정하고 있는 것은... -_- 바로 더빙판으로 할 것이냐 원판으로 할 것이냐 하는 거랍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더빙판이 보고 싶거든요.
물론 많은 분들이 더빙판을 홀대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국내 성우들의 연기에 불만이 많은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렇지만 전 개인적으로 성우 분들의 연기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특히 심슨가족의 EBS판에서 연기하셨던 심슨 = 이정구님, 마지= 이서윤님, 바트 = 이선호님, 리사 = 주희님을 너무 사랑한답니다.

-_- 많은 분들이 심슨가족의 실사판에 브루스 윌리스를 추천하는 이유는 브루스 윌리스가 대머리라는 이유보다 심슨과 브루스 윌리스 전담 성우가 이정구님으로 일치하는데 있다고 생각하는 저라서요.


암튼 그렇습니다.
성우의 연기가 원판의 재미를 반감시킨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어차피 원판의 대사를 자막으로 읽어야 한다면 성우가 전달하는 대사에 귀를 맞기고 화면에 집중하는 편이 더 좋아서 말이죠~~

이 부분... 언제나처럼 영화 모임에 함께 하실 블로거들께 공을 넘기겠습니다.
자유로운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물론 가능한 실제 영화 모임을 함께 해주실 분들이시면 더 좋겠습니다.^^

더빙판이 좋다, 원판이 좋다. 참석하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재 거주지를 구 단위로 남겨주세요. 극장 선정 후보지를 잡으려고요.^^
아... 그리고 영화는 개봉 주나 그 다음 주 주말에 볼 가능성이 높답니다.

그럼 여러분의 많은 댓글 기대하겠습니다.
우리 이번에도 함께 해요.

PS 1. 이번 영화 모임도 영화 티켓은 제가 제공합니다.^^
PS 2. -_- 근데 더빙판이 나오긴 하겠지...;;
 
반응형

댓글 영역

  • 프로필 사진
    2007.08.13 16:23
    와우~
    저도 지난 디워 벙개에 이어 심슨 영화 벙개를 추진하려고 하는데,
    최고의 인기블로거 라디오키즈님이 하신다니
    사람이 오긴 올라나 모르겠네요 ㅎㅎ;
    • 프로필 사진
      2007.08.14 12:48 신고
      와니님의 모임도 성공하시길...^^

      그리고 제 모임은 오시는 분들이 적어서(안심하고) 티켓까지 제공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프로필 사진
    2007.08.13 16:46
    심슨도 개봉이 얼마 안남았네요.
    무진장 기대중입니다.ㅎㅎ
  • 프로필 사진
    2007.08.13 16:49
    더빙판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프로필 사진
    2007.08.13 16:53
    기대하겠습니다.
    더빙판/자막판은 아무거나....
    솔직히 더빙판을 극장에서 봐본적이 없어서 어떤지 모른다는..^^;
    • 프로필 사진
      2007.08.14 12:51 신고
      저도 더빙판이라고 할만한 영화를 극장에서 본게 손에 꼽혀서요.-_-; 흠... 암튼 심슨가족이니까 기대하고 있어요. 앞뒤없이...
  • 프로필 사진
    2007.08.13 16:59
    EBS는 더빙 정말잘합니다^^
    • 프로필 사진
      2007.08.14 12:58 신고
      네. 스폰지밥을 스폰지송이라고 방송했었잖아요. 그것도 재밌었어요.ㅎㅎ

      -_- 아... 요즘 EBS에선 뭐하나...
  • 프로필 사진
    2007.08.13 17:12
    저는 일단 자막판쪽으로 ;;;;
  • 프로필 사진
    2007.08.13 17:44
    EBS 성우진 더빙판이라면 대환영입니다만.
    그외 성우라면 좀 꺼려지네요
    • 프로필 사진
      2007.08.14 13:00 신고
      그 성우진이 갖춰질 수 있을지...
      어줍잖게 탤런트나 영화배우를 쓰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지요~~ 애초에 그렇게 할 생각이었으면 지금까지 조용했을리도 없지만...^^
  • 프로필 사진
    2007.08.13 17:59
    개인적으로 원본+자막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더빙판은 왠지 원본을 훼손시키는 형태라 생각해서....-_-;;


    p.s 주말이면 갈 수 있을지도? ㅎㅎ

    그리고 전 서울 송파구 삽니다..ㄷㄷ
    • 프로필 사진
      2007.08.14 13:01 신고
      더빙판 1 : 2 자막판
      자막판을 더 신뢰하시는군요.-_- 자막 자체의 오역은 어쩌시려구...

      주말일거구요. 8월 25일이나 9월 1일 정도 예정입니다.
  • 프로필 사진
    2007.08.13 18:43
    아무래도 원본 그 자체를 보는 게 좋겠죠. =)
    기대됩니다~
  • 프로필 사진
    2007.08.14 00:27
    심슨만큼은 더빙도 잘어울려요.
    아르바이트의 주말 잔업만 없다면 참여가능입니다.ㅜ_ㅡ
    • 프로필 사진
      2007.08.14 13:02 신고
      더빙판 2 : 3 자막판
      ㅎㅎ.. 성우들의 연기가 맛깔스럽잖아요.

      왠지 이정구님의 어수룩한 심슨 연기도 좋고요.^^
      잔업이 없으셔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 프로필 사진
    2007.08.14 11:37
    EBS심슨성우진이 포함된다면 더빙판..한명도 없다면 자막 원츄요~
    이번엔 참가합니다~
    서울 구로구 삽니다 :)
    • 프로필 사진
      2007.08.14 13:03 신고
      더빙판 3 : 3 자막판
      일단 성우를 쓴다면 EBS 분들이 1순위겠죠.
      꼭 더빙판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참가 예정자로 분류해서...(별 다른 관리는 없습니다.-_-;)
  • 프로필 사진
    2007.08.14 14:23
    ㅡㅡ; 전 EBS에서 심슨가족을 처음 접했는데요..
    왠지 모르게 원본쪽이 묘하게 익숙하지가 않더라구요 orz
    역시 더빙판쪽이 더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참가 신청이구요!
    위의 Hee님과 마찬가지로 서울시 구로구에 삽니다;..
    * 여담이지만 짱구는 못말려도 원판 보다는 SBS판이 더 좋..
    • 프로필 사진
      2007.08.15 11:37 신고
      더빙판 4 : 3 자막판
      그렇죠~~ 더빙판에 익숙해져 버리면 오히려 원판이 어색하지요.-_-;;

      짱구는 못말려의 경우도 비디오판과 투니버스판의 성우진이 다르던데... 투니버스판쪽이 훨씬 나은 느낌입니다.^^
  • 프로필 사진
    2007.08.15 12:55
    돈만 있다면 자막판 더빙판 둘 다 보겠지만, 보게된다면 그래도 자막으로 보게 될 것 같아요.
    친구놈들한테 이끌려서...
  • 프로필 사진
    2007.08.17 17:37
    어둠의 경로로 다 봤으나 안보신 분들을 위하여 입을 다무는 1人
  • 프로필 사진
    2007.08.17 23:37
    저는 라디오키즈 님이 주최하는 모임을 한번 가보고 싶은데요...
    처음이긴 하지만...
    그리고 심슨가족은 저도 워낙 좋아하는 거라서...

    MBC에서도 심슨가족을 방송했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약간 차이가 있다면 EBS 버전과는 다른 점은 거의 없었으나 MBC에서 방송했을 때는 호머 심슨 역을 배한성 씨가 맡았다는 것이죠.
    EBS 판 이정구 씨 목소리와도 또다른 색다른 맛이었겠지요...
    나머지 출연진은 MBC와 EBS 모두 동일했고요...

    그나저나 EBS에서 새로운 시즌은 수입할 계획이나 없나 궁금해집니다.
    스폰지 밥도 수입해서 그럭저럭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는데 말이죠!

    저도 더빙판에 한 표 겁니다!
    • 프로필 사진
      2007.08.18 01:17 신고
      더빙판 5 : 3 자막판
      영화 모임에 관한 참가자 모집 공지는 아마 주말쯤 올릴 것 같네요.^^ 참석하신다면 대 환영이지요~~

      그리고 MBC에서 방송했었던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 이례적으로 월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됐었죠. 2편씩... 성우는 대부분 달랐어요.^^ 동일했던 분은 리사역의 주희님 뿐이었지요. 호머, 바트, 마지, 동네 사람들 모두 달랐어요.

      현재는 투니버스에서만 자막을 입혀서 서비스하고 있죠. 7 시즌 방송 중이에요.

      스폰지밥의 경우에도 스폰지송이라고 방송했지만 지금은 케이블채널인 Nick에서 계속되고 있고요.

      -_-; 제가 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쓸데없는 걸 좀 아네요. 쿨럭~
    • 프로필 사진
      2007.08.18 14:33
      역시 심슨가족 마니아이시군요 ^^;

      맞아요. MBC에서 방송했을 때는 이래적으로 평일 황금시간대에 방송하기도 했죠. 만화를 황금시간대에 한다는 것은 참 보기 드문일인데 말이죠. 그것도 공중파에서요...

      정말 땡기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