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6일.
인터넷의 하루를 담아 기록하자는 정보 트러스트 운동 eharu 616를 통해 2007년의 하루를 담는 행사가 있었다.
누리꾼들의 활발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었는데 운좋게도 이벤트에 당첨되서 USB 메모리를 받게 됐다.
2GB 용량의 초소형 메모리 스틱인 IOCELL의
CellDisk Swing이 그 주인공.
작은 귀여운 디자인과 함께 Swing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회전하는 몸체가 인상적인 이 녀석. 제품사양에는 -_- 4g의 무게라고 되어 있는데 가볍긴 가볍다.
또 Windows Vista의 Readyboost를 지원하는 만큼 인증서, 파일 이동 등에 주로 활용하던 USB 메모리의 활용도가 조금 더 높아질 것 같다.
이벤트 당첨은 언제나 기분이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는...-_- 어울리지 않는 말로 포스트를 마감해본다.
함께 제공되는 스트랩으로 휴대전화에 달와봤는데 이 모습도 잘 어울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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