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해도 제법 누런 이 때문에 골치다.
하루 세번까지는 아니더라도 두번 이상은 닦아주는데도...-_-
새하얗다기 보다는 제번 누런 치아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그런 누런 이를 갖게 된대는 관리를 열심히 안한 탓도 있겠지만 종종 마시는 커피 등 치아를 누렇게 만들 수 있는 요소들을 가까이하는 탓도 있다.
아무튼 이렇게 누렇게 된 이를 새하얗게 만들어 준다는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소개되어 있는데 화이트닝을 강화한 치약부터 전문약품, 그도 아니라면 치과의 치료까지...
그런데 좀 더 쉽고 간단하게 하얀 이를 가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이런 제품도 개발된 것 같다.
제품명은
'Ionic White'.
이 제품을 입에 물고 있으면 은이온을 활성화시키는 푸른색의 LED를 통해 새하얗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이 제품의 가격은 30달러 정도.
사용법도 제법 간단한 모양이다.
주문시 함께 포함되어 있는 젤을 마우스피스에 바르고 입안에서 기기를 작동시키면 된다.
대략 2분 정도.
커피나 와인 등 착색효과가 있는 음료 등을 마셨을때나 담배를 피웠을 때는 조금 더 긴시간을 반복...
대략적인 설명으로는 그렇게만 하면 새하얀 치아를 가질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무척 그럴듯한 이야기다.
정확한 건 아니지만 치과적인 치료도 이와 비슷한 형태로 했던 것 같은데...
그러고 보니 예전에 Friends에서 로스가 이를 하얗게 하다 못해 현광색으로 빛나게 만들었던 기억이...-_-;
저렇게 제품 사진을 보면 그럴듯해보이지만 실제 착용 모습은 왠지... 끙~
왠지 비호감의 전형이 될 것 같은 작동 모습.
아무래도 이런 제품을 쓸 생각이 있다면 아무도 없는 장소에서 짬짬히 써야 할 것 같다.
며칠에서 몇주 사이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온다는 이 제품.
그러나 왠지 구입하기 싫어지는 마지막 사진을 끝으로 해당 제품에 대한 소개를 마칠까 한다.
아마 유사한 제품이 국내에서도 유통될 것 만 같은 느낌...
아... 그보다 이나 열심히 닦아야지.
[관련링크 : Crave.cnet.com]
댓글 영역
웬지 입에 물고있는 모습을 보니.....ㅎㅎㅎㅎ
재밌는 포스팅 입니다.
-_- 조금은 비호감인 사진이죠. 자동 콧털깍기 기계 만큼이나...
(그리고 로그인 없이 글쓰기 기능 넘흐 좋습니다 !)
아... 포털쪽 블로그에 익숙하시면 이런 환경이 조금 낯설게 늦겨지실지도...^^ 다행히 제 블로그에는 악플이 안달리고 있어서 따로 제한은 하지 않고 있거든요.
그저 그렇게 누런이로 살아볼까 합니다.
냄새만 안나면 되지.. ㅋㅋ
저도 -_- 그냥 살아요. 손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 치과에 확실히 알아보고 미백을 하는 것이 낫겠죠?
이가시린건.. 늙어서 그런거겠죠 ㅋㅋㅋㅋ
대학교 가면 금방이여 시간이..ㅋㅋ
물론 신뢰감이 가는 제품이 많느냐는 별개로 단순히 양만 많은 것 같긴 하지만...-_-; 제대로 된 가격에 제대로된 품질을 내주는 제품을 기다리는 건 소비자의 숙명인가 봅니다.
완전 똑같아요...
에이.. 돈 아까워라..
^^ 전 판매 중인지도 몰랐네요.
흠. 그렇지만 생각보다 효능이 별로라니 아쉬운데요. 저도 제법 치아가 노란 편이라서 저런 걸로 좀 하얗게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말이죠.^^;
저만 그런건지 워낙 이빨이 약해서 그런지
이가 시리다못해 아파서 도중에 관뒀어요;;
심한건 아니지만 별로 차이도 없어보여서
아프면서 차이도 없을바에야 그냥 살자 싶어서^^;;
아까운것도 아까운거지만
실망이 크네요ㅠㅠㅠㅠ
미백보다야 아프지 않은게 낫죠.
국내에서 많이 팔리나봐요.
써봤다는 분이 두분이나 댓글 주신 걸 보면...
생각보다 성능이 별로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