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송과의 차이를 위해(?) 어제 녹음하고 공개하는 AudioLog 27회입니다.
원래의 일정인 매주 초 공개에서 조금씩 늦게 올려드리고 있는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사실 지난 26회를 너무 늦게 공개한 탓에 약간 시간을 벌려놓긴 했지만 가급적 다음 주에는 빨리 올려보겠습니다라고 생각했지만 고향에 가는군요.^^
다녀와서 올릴께요.
자... 이번 27회 AudioLog는 지난
2007년 2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의 일주일 분입니다.
러닝타임은
60분 정도... 즉 1시간 조금 못되네요.
이번 방송 중에는 살짝쿵 방송 사고도 있었던 만큼...-_-; 너그러운 마음으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김없이 이번 AudioLog에도 제가 선곡한 두 곡이 들어가 있습니다.
첫 곡은 가슴 아픈 가사와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주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Rialto의
'Monday Morning 5:19'입니다. 왠지 비만 오면 떠오르는 곡이에요.
(어젯밤 비가와서 선곡했었죠.)
두번째로 선택한 곡은 특별한 누군가를 위해 선곡해 본 신해철의
'장미'입니다.
최근 재즈앨범을 통해 또 다른 분위기와 감성을 전한 바 있죠. 더 없이 따뜻한 영상이 인상적인 뮤직비디오더군요.
이렇게 한 회가 또 마무리 되었나 봅니다.
Macbook 구매 이후 Garageband를 이용하면 더 쉽게 팟캐스트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조언이 있어서 좀 만져봐야 겠습니다.^^ 어쩌면 다음 주엔 Macbook으로 녹음을 할지도 모르겠어요.
참... 이번 주의
스페셜 요청사항!!!
혹 제 AudioLog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시다면 귀찮더라도 간단히 댓글 한번 부탁드립니다. 어떤 분들이 제 방송을 들어주시는지 궁금해서요. @_@; 카운트 수로 보면 그래도 200분 가까운 분들이 매주 듣고 계신데 댓글은 워낙 적어서...;;
라디오키즈가 녹음하고 공개하는 AudioLog는
RSS를 통해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꺄악 /ㅅ// 청취하면서 감동이 밀려왔어요 ㅠㅠ 감사합니다~_~
~_~ 늘 MSN에서 뵙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 듣고 있어요... 저도 사실 팟캐스팅을 하고있는데..^^ 뭐 제가 재밌을려고 하는 방송이지요~ ㅋㅋ 라디오키즈님 방송은 참 책임감이 느껴지는 프로페셔널한 방송이라는 생각이..^^
저도 이번에 맥북 질렀거든요~ ㅋㅋ 라디오키즈님 글이 한몫했습니다^^ 저도 맥을 이용해 팟캐스팅해보려는 생각에 설레는중..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들을게요! 저처럼 숨어서 듣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
저도 제가 재밌어서 하고 있는 거에요. 제가 재미가 없다면 우여곡절을 겪으며 녹음을 하고 싶지 않을테니까요.
맥북에서 Garageband를 이용하면 팟캐스팅이 더 간단해진다고 하던데 저도 아직 써보지 못해서요.;;
그리고 조용히 듣고 계신 분들을 위해 더 가열찬 방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다 들었습니다.. ^^; 지금 엔딩시그널이 나오네요~
예전에 친구가 WinAmp로 라디오방송을 하곤해서 가끔 들었는데 그거와는 또다른 색다른 맛인듯 합니다.. ^^;
저도 하고는 싶으나 솔직히 발음이 부정확하기때문시 어디 학원(웅변학원?)에서 발음교정부터 받고 시도하던지 해야겠습니다. ^^;
근데 이거 팟케스트 맞죠? 재밌어요. ^^;
저도 Winamp로 방송을 했었습니다. 대학다닐때요.
지금은 그냥 녹음만 하고 있지만...;; 제가 하는 방식이 팟캐스트라고 콕 찝긴 어렵지만 비슷한 포맷인거죠.
사실 팟캐스트는 iPod을 위해 녹음하고 배포하는 것이니까요. 전 뭐...-_- iPod 아니고 뭘로 들어주셔서 행복해할겁니다.
(관심있는 포스트가 많았던 때는 잘 듣고
게임관련 포스트가 많으면 쫌 건너뛰고 그렇달까요 ㅋ)
그래도 꽤나 종종 잘 든는 나름 애청자인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