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물을 잔뜩 머금은 수표가 도착했네요.
바로 Google AdSense에서 보내온 거죠. 정확히 얼마나 모았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_- 꽤 오래 모은 녀석입니다.
그만큼 클릭율이 낮은 블로그였으니까요.
처음부터 큰 돈을 벌기위해 달아놓은 녀석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되고 보니 기분은 좋네요.
Google AdSense는 100달러를 넘으면 수표를 배송해주지만 외환이었나? 암튼 300달러까지 최소의 수수료로 환전해주는 곳이 있어서 그곳을 노리고 300달러를 모을 요량이었는데...
제 계획은 보기좋게 어그러져 버렸습니다.
-_- Google에서 보내온 건
326달러로 이미 300달러를 초과해 해버려서요.
수수료는 계획보다 더 물게 됐습니다.
역시... 빨리
Daum AdClix가 오픈되기를 바랄 수 밖에 없겠네요.
수표가 아닌 다음 캐시로 쌓이는 부분, 환전에 따른 수수료가 없는 것 등 뭐 이래저래 편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 전에 안정적인 시스템과 광고주들이 관심을 보여야 하는 전제가 있긴 하지만...
아무튼 수표는 넘어왔고 적당한 때에 환전해야겠죠? @_@;
그냥 처음 받아본 Google의 수표라서 포스팅해봅니다.
PS. 너무 돈만 밝히는 블로거의 냄새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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