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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겨울이 가까운 탓일까. White가 끌린다!! 본문

N* Tech/Device

겨울이 가까운 탓일까. White가 끌린다!!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06. 11. 2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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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제목은 이렇게 적어뒀지만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다가오는 겨울을 끌어드린건 좀 무리가 있었던 것 같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최근 그 관심을 증대시키다 못해 구매유혹에 휩쌓이게 만들고 있는 두 가지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하나는 노트북이고 다른 하나는 휴대전화인데 두 제품 모두 공교롭게도 흰색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탓에 이런 제목을 달게 됐다는 구구절절한 변명까지 달고는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해야 겠다.

자... 그럼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나.


점점 강해져가는 MacBook의 유혹...


우선 생애 첫 노트북이 될 후보군인 Apple의 MacBook에 대한 이야기다.
특히 블로거들 사이에서 인기라는 후문이 있는 이 녀석에 대한 관심은 Apple이 Intel과의 동침을 선택한 그 순간부터 시작됐다. 더욱이 단순한 동침으로 OSX라는 생소한 환경에 던져질것이라는 불안감을 잠재워준 BootCamp의 발표로 OSX와 Windows XP를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전에 가졌던 평범한 관심을 넘어서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었다. 당장이라도 구매할까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구매 이후의 활용도나 필요성에 대해 의구심을 품어가며 잘 버텨냈었는데...

초기에 등장한 Core Duo기반의 MacBook이 최근 Core 2 Duo로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MacBook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업그레이드되고 구매 희망도 또한 급상승중이다.

다만 주변의 음해(?)... 이를테면 '무겁다'와 같은 지적 등이 약간 걸리는 상황.
거기에 내년 초순에 등장할 Intel의 새로운 플랫폼 Santa Rosa도 선택의 변수가 되고 있다. 현재의 메롬 기반. 즉 Core 2 Duo가 이전의 통합플랫폼인 센트리노와 별도의 라인업으로 흐르는 탓에 통합 플랫폼이 가진 매력을 발산하지 못한 반면 차세대 통합플랫폼 Santa Rosa이 적용되면 Core 2 Duo와 함께 최상의 환경을 끌어내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물론 이런 기다림은 부질없는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런 식이라면 정말 죽기 직전에 컴퓨터를 마련해야 마냥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눈감을 수 있을테니 말이다. 업그레이드에 대한 욕심보다 적당한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만 거둘 수 있다면 iBook인들 어떠하랴...마는 역시 첫 노트북인 만큼 고르고 또 고르게 되나보다.


CanU... 하얀 모습으로 다시 등장하다.

이번에는 빠르면 12월 늦으면 역시 내년 초에 모습을 드러낼 휴대전화로 CanU의 새로운 모델이다.


이 녀석은 세 가지 정도의 색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하는데 현재 공개된 색상은 흰색 뿐이다.

Canu는 잘 알려진 것처럼 LGT의 전략 모델로 일본에서 베이스 모델을 가져다가 팬택&큐리텔을 통해 제작 판매하고 있다. 이런 이들의 출시 방식은 단순한 기기의 수입과는 차이가 있는데 기기를 전부 들여와 파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기능을 수정하는 작업을 거치기 때문이다. 덕분에 UI 부분은 온전히 국내에서 제작해서 얹어왔고 기능도 일산과는 차이가 있었다.

이번 모델 또한 이런 전통을 지켜 일본에서 넘어온 모델에 지상파DMB, 블루투스, 뱅크온 등을 얹어 내놓을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 사양이 제법 매력적이다.

물론 최근의 경향인 슬림 추세와는 거리가 있는 튼실한 외형을 하고 있지만 대형 LCD와 다기능으로 승부를 하고 있으니 이 또한 봐줄만한 수준이랄까. 가격은 50만원 대로 예상하고 있으며 번호이동을 통해 조금 더 저렴하게 옮겨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어쨋든 현재 사용중인 휴대전화의 기능에 대한 불만을 가라앉히고 잡다한 휴대용 기기를 일원화하는데 CanU가 적당한 해결책이 될 것 같다.


이렇듯 두 제품 모두 기대나 호기심이 강한 상태였으나 최근엔 두 제품이 가져올 시너지를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구매를 고려중이다. 어쨋거나 단순한 지름이 아닌 필요에 의한 구매가 되어여 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얀색의 유혹이 얼마나 오래가고 그 유혹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느냐는 아직 좀 더 고려할 사항들이 남아있긴 하지만... 겨울이 가기전 '일'을 낼것 같긴 하다.

[이미지 출처 : Apple 웹사이트, 캔유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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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 프로필사진 무적전설 2006.11.25 12:34 이 수출방식은 우리나라가 자동차를 일부국가에 수출하는방식과 같습니다.

    구형 프라이드 (지금 팔리는 신형말고요) 는 광주공장에서 완제품이 아닌 파트들만 생산후
    현지에서 조립하여 판매되고 있습니다. 즉 수리용 부속으로 수출되기때문에 세금이 쌉니다.

    켄유도 저러한 방식으로 카시오,도시바에서 들여와 팬택계열 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팬택계열은 덕분에 일본에 진출할수있는 기술적 바탕을 마련했다고 볼수 있죠.
    SK에서 SK 텔레텍을 사들이면서 교세라의 기술과 마인드도 흡수하게 된거죠.

    참고로 SKY 의 뜻은 SK 와 교세라의 이니셜을 합친형태입니다. ^^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6.11.27 16:55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해요.^^
  • 프로필사진 지민아빠 2006.11.26 00:33 (Core Duo기반) 맥북 화이트 제품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보드 아래 전면 부분에 조금 사용하다보면 색상이 쉽게 변하는 (발열 또는 접촉이 원인) 단점이 있습니다. 애플에서 무상 교체해 주리라고 굳건히 믿었는데 안해준답니다. 때문에 그부분에 붙이는 스킨을 사자마자 붙이시는게 좋습니다. ㅎㅎ (블랙모델을 사시거나요..)
    무게도 그리 무겁지 않고, 가격대 성능비 최강입니다. ^^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6.11.27 16:59 신고 @_@; 두근두근... 안그대로 구입하고 싶어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Core 2 Duo 기반의 맥북이나 조금 더 무리해서 가장 아래스펙의 맥북 프로를 노리고 있지요.

    맥북 프로는 가격의 압박이 있지만 역시 프로다운 매력이...^^;

  • 프로필사진 ZF. 2006.11.26 03:41 무게 말입니다,

    제 노트북보단 가볍습니다 ㅠㅠ (공식스펙 2.89kg)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6.11.27 17:00 신고 ZF.님의 노트북이 ZF.님의 체력을 책임지고 있는게 아닐까요? -_-;
  • 프로필사진 Magicboy 2006.11.28 18:45 iBook 을 처음 보고 바로 사려다가 인텔CPU 달린 모델이 나온데서 기다렸고, Core 2 Duo 나온데서 또 기다렸고.... 지금도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ㅜㅜ..
    언제쯤 지를수 있을까요... 어느날 술김에 그냥 결재해버릴까요...-_-;;;;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6.11.29 09:31 신고 자... 어느날 문득 저와 함께 질러버리시는 겁니다.
    -_- 산타로사까지 또 기다리다보면 다음 OS X의 출시까지 또 기다리게 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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