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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Kidz

지난 주에 다녀온 제주도 사진 몇 장...

라디오키즈 2006.10.31 09:55

지난 주에 제주도에 간다는 이야기만 휑하니 남겨놓고 잘 다녀왔다는 이야기는 남기지 않았었기에 이렇게 작게나마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목, 금, 토... 이렇게 3일간 여기저기 제주도를 누비고 왔답니다.
워낙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쉬어보자는 본연의 의미는 퇴색한 듯 하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찍어온 사진만 대략...-_- 2G에 이르지만 일단은 일부만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섭지코지'
는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로 유명하다고 하던데 드라마를 제대로 보지 않은 제겐 그런 의미보다는 바람이 좋고 바다가 좋았던 곳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섭지코지라는 말의 뜻이 넓은 땅에서 튀어나온 곳이라는 의미라는데... 짙푸른 물빛이 시선을 잡아 끌더군요.

일출랜드라는 곳이지요.


'일출랜드'
라는 곳입니다. 왠지 이곳은 아직 가을이 아닌 것 같더군요.
곳곳에 늘어서 있는 야자수도 그렇고 아직 푸르기만한 초목들만 봐서는 가을이라는 계절보다는 남국의 느낌이 강했지요.

그냥 억새가 좋다고 내려서 사진을 찍던 장소인데...-_- 어딘지는...;;


어딘지 모를 장소입니다. 그저 억새가 좋아 사진을 찍기 위해 내렸던 곳에서 찍은 거거든요. 어떠세요? 억새 괜찮은가요?

최근엔 집근처 하늘공원에서도 억새축제를 했던 것 같은데 정작 바로 옆이면서 거긴 가볼 생각도 안하고...-_-; 먼 제주에 가서야 억새를 구경한 듯 싶습니다.



마지막날 방문한 '협재 해수욕장'입니다.
비취빛 바다가 인상적이었죠. 오후에 서울로 돌아와야 했기에 바다에 발을 담가보진 못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시린 느낌이 밀려들던걸요.


아마 가장 많은 풍경을 카메라 담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오랜 동안 기억하고 싶었거든요.

오설록 녹차 박물관입니다.


태평양에서 제주에서 운영하는 녹차밭의 한쪽에 자리잡고 있는 녹차 박물관이 있더군요.
태평양의 녹차 프렌차이즈인 '오설록'이란 이름을 온전히 사용하고 있는 그곳. 찾잔이나 다양한 차가 전시되어 있지만 가장 눈에 띄는건 전시공간과 연결되어 있는 카페테리아였습니다.

거의 모든 방문자가 녹차 아이스크림 등을 사먹더군요.
입장료가 무료지만 이렇게 부수적인 수입만으로도 충분히 운영이 되리라는 생각과 함께 다른 전시관들도 이런 식으로 운영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입장은 무료이되 판매하는 물건으로 수익을 얻는 거요. 물론 이렇게 하려면 오설록의 녹차 아이스크림 같은 매력적인 아이템이 개발되어야 하겠죠.

날씨는 가을이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풍광은 별로 없었던 제주였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종종 제주에 가게 되는군요.
어쨋든...-_-;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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