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로 내려가는 길은 언제나...
이대역.. -_-^ 자주 가는 곳도 아니고 평소라면 그저 지나치는 한 역이었을 뿐이지만.. 일단 사진으로 담고보니 자꾸 블로그에 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부 공사가 한창이더군요.
무엇때문에 하는 공사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대역은 여기저기 많이 파해쳐
(?) 있더군요.

벽에 붙인 이정표만이 이대역이라는 걸 알려주네요.

이제는 간간히 보이는 스크린도어죠.
지하철에서 간간히 일어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꽤 큰 돈을 들여서 설치 중이라는 스크린도어죠. 이미 몇개 역에는 설치가 되었고 새로운 역에는 의무적으로 설치된다고 하더군요.
역 하나에 평균 30억은 든다고 하던데...@_@; 안전을 위해서라면...
V530이 담는... 풍경이었습니다.
댓글 영역
그건 그렇고 이대역은 대체 언제까지나 저런 모습일까요? 가끔 갈때마다 '여긴 언제까지고 이런 모습이려나?'하고 생각한답니다.
무덤덤해져서 생각이 안나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