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출근하다... 아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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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들어가면서...

사무실 안에서...

아.. 사무실에 왜 나밖에 없는걸까.

퇴근 길에...

역시 토요일에 출근한다는건 우울한 일이다.
뭐 그다지 집에서 일찍 나간것도 아닌데 발걸음에 힘도 안실리고.. 터덜터덜 걸어가면서 몇장 나오면서 몇장.. 그냥 아무 생각없이 찍어봤다.

아~~ 뭔가 잔뜩 꼬인것 같은 기분.. 한마디로 우울함.... 그래서 일까 -_-;; 내 얼굴도 공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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