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 면접이네요.
오전에 선릉역까지 면접보러 갔다왔답니다.
이름만 슬쩍대면 웬만한 사람은~~~ 다~~ 아는 그 회사였죠.
결과가 좋아야 할텐데...
-_-;; 제가 무슨 정신에 찍었겠어요. 다른 분의 사진입니다.
저랑 같은 일 때문에 오신 듯한 분이 또 계시더군요.
한마디로 경쟁자인게죠.
(그분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진 못했지만 괜히 신경쓰이던걸요.)
웹기획팀원으로 보이는
(?) 3분과 짧은 시간 면접을 보긴 했는데
결과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열심히 할 자신은 있는데..)
일주일 안에 판가름이 나겠지만 전화가 오면 합격 이메일이 오면 불합격이라고 친절히 말해주니...-_-^ 당분간 이메일은 없애버릴까요?
놓치기 어려운 경험이 될 수 있을것 같지만
안된다고 해서 많이 아쉬워하지는 않을래요.
그렇지만
여기 다녀가시는 분이라면 꼭 저의 합격을 기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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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분당 정자역에 있으니 아닌 것도 같구..
어딜까나?
넥슨이로군요, 저긴 인포스톰 빌딩 지하,
웹팀에 지원하시나봐요, 합격하시길..
ㅠ_ㅠ 저 잘되겠죠.. TENMA님의 한마디에 필을 받아 척하고 붙었슴 좋겠네요..
잘되길 빌어~~샤샤샤샷샥..ㅋㅋ
저번에 N모사 다니는 선배님때문에 선릉역에 있는 N모사 건물에 갔을때 생각이 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