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야박한 이눔의 클베..
11시면 딱 닫혀버리는 서버에 퇴근길에도 무척이나 서두르게 된다.
이제 남은 클베 남은 시간도 며칠안되니 마음만 급하다.
3차 클베가 또 있으려나...
아무튼 집에 달려와서 부리나케 접속하구서 다시 에라스토로서 지중해의 각 도시를 누비기 시작했다.
마르세이유에서 리스본으로 리스본에서 포르투로 자질구레한 퀘스트로 명성을 쌓아가기를 며칠... 도시를 이동하면서 바리바리 싸가지고 다니는 교역품을 팔아가며 나의 게임인생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아... 어제 마련한 귀여운 나의 베르간틴..
클베가 끝날때까지 이녀석을 계속 타고 다닐 것 같지만...
아름다운 지중해는 오늘도 내가 지킨다.
아! 내일은 좀 더 방대한 퀘스트에 도전해봐야지..
나는야 모험 레벨7의 발굴가 에라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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