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S에서 새로운 메일이 도착했다..
-_- 내용이라면 새로운 VGA카드와 TV카드가 공수될 것이니 새 OS를 테스트 해달라는 그러한 내용이었다.
물론 이런 경우 테스터로서의 책임감이나 사명이 우선시 되어야 함에도 어찌된 일인지 잠깐이나마 새로운 녀석들을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즐거움이 우선된다..^^*
현재 내 시스템과는 별도로 테스트 용으로 지원된 머신에 이번에 업그레이드 킷을 받아들고 진행되는 거창한 테스트임에도 내 즐거움은..-_-;; 뭐랄까..
단순히 새로운 녀석에 대한 기대 그 이상에 지나지 않는다.
아.. 그 새로운 녀석에 얹어질 새로운 OS에도 물론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_@;; nVIDIA와 ATi의 주력기라고 할 수 있는 6600GT, X700, X1300이 배달되어 오리라는 메일을 받고 나니 빨리 도착하기만 기다려진다.
새로운 녀석들이여 오서 오라~~ 태평양을 건너서 날아오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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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에서 그런것도 보내주다니. 부럽군요~ ㅋㄷ
그래봐야 테스트후에는 반납하는걸요..^^;;
제가 선택하는게 아니고 MS에서 랜덤으로.. 보내오는 거라서 뭐가 도착할지 살짝 궁금하기도 하네요..^^
찌질대는 사람이 자기는 6600GT면 아무거나 다
돌린다고 해서 유명해졌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