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과 하나된 데스크탑 콘셉트 디자인... Sync Desktop Solution
사무용 책상과 데스크탑 컴퓨터가 일체화된 독특한 디자인의 책상 하나. Gareth Battensby가 디자인한 이 책상의 이름은 Sync Desktop Solution으로 일반적인 데스크탑의 구성품을 모두 책상에 녹이고 접이식 디스플레이까지 채용해 평소에는 일반 책상처럼 컴퓨터 작업 중엔 데스크탑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그로시한 느낌이 강한 블랙과 실버로 마무리한 책상의 느낌은 흡사 거대하고 반짝이는 데스크탑 컴퓨터의 케이스 같다. 공간 활용에 신경을 조금만 쓰면 넉넉한 내부 구조를 갖고 있는 거대한 PC 본체가 될 것 같기도 하지만 의외로 발열 처리 등을 잘못한다면 사계절 후끈한 발열 책상이 되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설계상으로 보면 에어홀도 존재하는 등 일반적인 케이스의 ..
N* Culture/Design
2008. 5. 21.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