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셀카 찍기~ 듀얼을 사랑한 삼성전자의 새 카메라 ST100, ST600...
일반적인 디지털 카메라는 종류를 가리지 않고 앞에는 렌즈가 뒤에는 뷰 파인더나 큼지막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데 듀얼 뷰라는 이름으로 이런 일반적인 틀을 깨는 디카를 선보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신 모델을 내놨다는 소식이다. 이번에 모습을 드러낸 ST100과 ST600은 앞서 소개한 것처럼 일반적인 디스플레이 말고도 디스플레이가 하나 더 붙어있는데 그 위치도 다소 특이한 렌즈 옆, 즉 전면이다. 1.8인치로 이전 모델 대비 더 커진 이 디스플레이는 이질적인 위치에도 기능성은 나쁘지 않아 이곳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면서 셀카를 찍을 수도 있고 아기들에게 뭔가 주목을 끌만한 영상을 보여줘 촬영시 눈맞추기의 성공률을 높여준다고 한다. 이번에 출시된 두 모델은 공통적으로 1,420만 화소에 5배 ..
N* Tech/Device
2010. 7. 22.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