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HD 빼고 UHD 넣고 맘에드는 부품으로 조립하는 스마트폰 콘셉트, 폰블록스...
IT 기기는 죽기 전에 사야한다는 농담들을 종종합니다. 그만큼 IT 기기의 변화가 빠르고 새로운 것이 나오면 기존의 것은 이내 낡은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인데요. 적잖은 돈을 들여 구입한 신제품이 한순간에 낡은 것이 되는 건 아무도 바라지 않는데 기존 제품과 큰 차이가 없는 녀석이 신제품이라고 나오면 또 안사고는 못베기는 그 마음이 문제겠죠. 그래서겠죠? 필요한 모듈만 바꿔서 계속 업그레이드해가는 제품을 꿈꾸게 된게... 그나마 PC의 경우 규격화된 부품들을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라서 직접 조립까지 가능하지만 노트북만 와도 램이나 하드디스크 정도를 제외하면 필요할때 부품을 마음껏 바꾸며 성능을 개선하는 건 꿈도 못꿀일이죠. 하물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같은 녀석들은 제조사가 찍어낸 그 형태 말고는 구매자의..
N* Tech/Device
2013. 10. 2.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