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은 해에 태어난 맥주....
-_-;; 전 술을 그다지 즐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들처럼 집안에 술을 모아둔다거나.. 손님용 주류를 비치해놓는다거나 하지 않는 편입니다.(집을 찾는 손님이 없다는게 더 맞는 이야기일지도..) 그러던 중 집에 이상한 술이 굴러들어왔습니다. 요녀석이 그 특이한 녀석이죠... 흠..-_- 누구냐 넌~~? 예쁘장 한 외형이더군요. 미끈한 알루미늄 캔에 쌓여있어 내용물이 궁금해지는.... 요 녀석.. 이름이야 대충..-_- 영문을 읽어서 파악한다지만.. 그래도 궁금해지는 녀석의 정체.. 결국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흠.. 이 녀석의 이름은 Michelob Light 더군요. 형제로는 Budweiser 정도가 있다고 해야 하겠죠. 아무튼 버드와이저를 만드는 Anheuser-Busch사의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역시..
N* Kidz
2006. 1. 22.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