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맞서 의료진과 함께 싸워줄(?) 전자식 마스크와 자율주행 로봇...?! LG전자의 또 다른 도전...
건조기처럼 회사 실적을 견인하는 기존 백색가전 외에도 LG전자는 가정용 맥주 제조기인 홈브루 등으로 신가전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데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모습도 작은 발걸음이지만,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최근 LG전자가 전한 두 가지 보도자료에 소개된 내용이 제 시선을 사로잡았던 건데요. 하나는 마스크고 다른 하나는 로봇 얘깁니다. 코로나19가 바꿔놓은 낯선 일상을 개선해줄 LG전자의 새로운 도전은... 코로나19의 그림자가 아직 대중을 무겁게 누르고 있는 이때 가전제품 회사로만 인식됐던 LG전자가 마스크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신선한데 활용 방식도 대중적입니다. 이번에 LG전자가 만든 마스크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의 기술과 노하우를 녹여냈다는 전자식 마스크로 마스크 전면에 교체 가능한 헤파 필터를 달고..
N* Tech/Science
2020. 7. 23.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