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난은 이제 그만...?! 자전거에 이름을 세기면... Write a Bike
자전거 도난은 전세계적인 골치거리. 적잖은 돈과 애정을 들인 자신의 자전거가 남의 손에 들어가길 바라는 이들은 없겠지만 튼튼한 자물쇠를 걸어도 잘도 훔쳐가는 도둑들이 있는한 도난은 멈추지 않을 듯한데... 2010/07/12 - 이래도 훔쳐갈래!! 본체가 완전히 접히는 새로운 접이식 자전거 콘셉트... 이런 와중에 등장한 특이하고 귀여운 디자인 하나. Juri Zaech이 디자인한 Write a Bike라는 이름의 작품이 그 주인공이다. 자전거의 몸체에 주인의 이름을 도안해 넣는 특이함이 이 독특한 디자인 만의 특징인데 딱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콘셉트 디자인 수준이지만 직접 이런 자전거를 만들겠다는 의사를 디자이너가 밝히고 있는 상태이니 향후에 어떤 결과물이 등장할지 궁금해진다. 정말 실용적인 디자인..
N* Culture/Design
2010. 11. 9.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