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에서 이름을 바꿔 돌아온 크래프톤의 MMORPG 엘리온, 서포터즈 사전 체험에서 경험한 게임의 첫인상은...
지난 2017년 게임 전시회 지스타를 통해 에어(A:IR)라는 이름으로 공개됐던 크래프톤의 스팀펑크 분위기의 MMORPG가 엘리온(ELYON)으로 바꾸고 돌아왔습니다. 부제였던 ASCENT: INFINITE REALM에서 따온 에어 대신 게임 세계관 안에서 등장하는 포털이 이름인 엘리온으로 돌아왔다는 이 게임을 지난 주말에 잠깐 해봤습니다. 어딘지 한 템포 느린 것 같은 엘리온의 액션, 좀 더 경쾌해졌으면... 서포터즈 사전 체험이라는 이름으로 토요일에 반짝 엘리온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을 때 이 새로운 게임 안에 발을 디딘 건데요. 비공정이 하늘을 날고 기어를 활용하면서도 마법이 공존하는 스팀펑크풍 세계관을 기반으로 논타깃팅 기반의 전투와 유물 등을 이용해 유연하게 바꿀 수 있는 스킬 체계, PV..
N* Culture/Game
2020. 4. 1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