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지 마세요~ 이제 흡입하세요...?? 초콜릿을 먹는 색다른 방법... Le Whif
처음엔 립스틱인 줄 알았다. 초콜릿색과 핑크색의 조화... 하지만 평범해 보이는 모양과는 달리 색다른 개념의 제품인 Le Whif이라는 이름의 이 초콜릿은 지금까지 씹거나 녹여 먹었던 혹은 타 마셨던 초콜릿의 개념을 새로이하는 제품이다. 다시 말하지만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는 스킨 푸드의 광고 카피가 떠올랐던 이 제품은 화장품이 아닌 먹는 '초콜릿'이다. 하지만 저 봉이 초콜릿으로 되어 있고 그 봉을 입에 넣어 흡입하는 것이다. 사용자는 흡입하는 기체를 통해 민트, 라스베리, 망고, 그리고 익숙한 일반 초콜릿 까지 총 네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이 초콜릿을 개발한 하바드대 교수 David Edwards는 이 제품을 두고 초콜릿을 먹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했으며 칼로리 걱정없이..
N* Culture/Design
2009. 4. 6.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