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 앤 올룹슨 베오플레이 H95... B&O 창사 9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남다른 디자인 코드와 그만큼 비싼 가격으로 익숙하지만 새로운 느낌의 전자제품을 내놓고 있는 뱅 앤 올룹슨(Bang & Olufsen). 그만큼 고가 사치품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어느새 창사 95주년을 맞을 만큼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그들이 95주년 기념 모델인 베오플레이 H95(Beoplay H95)라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내놨더군요. B&O 베오플레이 H95... 1925년 시작된 뱅 앤 올룹슨의 타임라인을 기념하다... 귀를 덮는 오버이어형 헤드폰으로 티타늄과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으며 양가죽과 소가죽으로 마감되어 B&O의 제품을 아시는 분들에겐 익숙한 디자인일 테지만, 꽤 멋스럽습니다. 40mm 티타늄 드라이버를 사용했는데 주변 소음을 상쇄시키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도 탑재하고 있는..
N* Tech/Device
2020. 9. 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