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는 기본, 스마트TV로 거듭난 B&O의 새 TV... 베오비전 11(BeoVision 11)...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격조있는 사운드까지... 뱅앤올룹슨(B&O)의 제품들은 하나같이 범상찮은 스타일과 '가격'을 자랑합니다. 그들의 제품에는 공통적으로 Beo라는 접두어가 붙는데요. 스피커 같은 음향기기는 BeoSound, TV 같은 영상기기는 BeoVision 이런식으로 말이죠. 스마트를 입은 B&O의 신상 TV... 베오비전 11(BeoVision 11)은 그런 뱅앤올룹슨의 TV입니다. 같은 TV라고해도 디자인이 남다른 녀석인지라 디자인에만 방점을 찍은 제품으로 보일법도 하지만 뱅앤올룹슨이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걸 이번에도 보여주더군요. 경쟁사보다 늦긴 했지만 자신들의 보폭에 맞춰 스마트TV가 적용된 베오비전 11을 선보였거든요. 베오비전 10을 계승한 디자인에 추가한 스마트TV 기능들. 예컨대..
N* Tech/Device
2012. 10. 16.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