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앤블루 비 브릭, 영국 애꽃벌의 집이 되어줄 친환경(?) 벌 벽돌
어찌 보면 인간의 역사는 자연과 투쟁하며 거리를 두는 식으로 자리 잡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약한 힘을 도구로 극복해 맹수를 몰아내고 인류가 스스로 쌓은 회색 도시에 갇혀 살면서 안전과 편안함을 느끼고 있으니까요.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도시에 사는 이들은 자연과 거리가 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듯한데요. 일부는 지금도 어디선가 자연과의 공존을 모색 중입니다. 평범한 벽돌 사이 구멍 뚫린 벽돌의 정체가 벌집이라고...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영국의 브라이튼과 호브 시에 새롭게 도입된 도시 계획법에는 새로운 건물을 지을 때 조금은 특별한 구멍 난 벽돌을 사용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린앤블루(Green&Blue)가 만든 비 브릭(BEE BRICKS)이란 이 구멍 난..
N* Tech/ECO
2022. 6. 2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