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이라도 아쉽다, 가격이라도 쌌어야할 소니의 보급형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T2 울트라 & E1...
고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포화상태라는 이야기는 작년부터 꾸준하게 나오고 있는 얘기죠. 때문에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은 하이엔드 모델 이상으로 경쟁력 있는 보급형을 내놓는데 주력하고 있는데요. 소니가 최근 선보인 2종의 새 스마트폰 역시 보급형이라는 딱지를 떼긴 어려워 보입니다. 엑스페리아 T2 울트라(Xperia T2 Ultra)와 엑스페리아 E1(Xperia E1)이 그런 새 모델들인데요. 가격이라도 저렴했어야 할 녀석들, 과연 많이 팔릴까... 신모델이라고 하면 무언가 특별한 스펙을 기대하는 저 같은 사람들에겐 실망스러운 구성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예컨대 엑스페리아 T2 울트라는 6인치의 큼직한 화면을 가지고 있지만 해상도는 고작 1280 x 720. 거기에 1.4GHz 쿼드 코어..
N* Tech/Device
2014. 1. 16.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