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2011년 신상 뉴 맥북 프로 분해기, 그 속살을 엿보면...
지난 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 애플의 뉴 맥북 프로. 인텔의 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썬더볼트 등의 신기술을 적절히 녹여내며 역시 맥북 프로라는 느낌을 전하고 있다. 어느새 구축된 스타일 덕분에 디테일이 달라진 건 크게 느끼지 어려웠지만...^^ 신제품이 나오면 어김없이 해체부터 하고보는 ifixit이 이번에도 신상 맥북 프로의 절개에 나섰으니 함께 살펴보기로 하자. 뚜껑 열린 신상 맥북 프로... 참고로 이 모델은 코어 i7을 탑재한 15인치 모델로 맥북 프로 특유의 감성이 담긴 측면 사진인데 그 안엔 낯선 '썬더볼트' 포트까지 추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바닥의 나사를 풀고 뚜껑을 슬쩍 연 상태. 맥북 프로에서 만날 수 있는 광학 드라이브인 슈퍼 드라이브와 하드디스크, 열을 빼내기 위한 2개의 팬 ..
N* Tech/Device
2011. 3. 2.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