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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호버크래프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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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경기가 좋으면 좋은데로 나쁘면 나쁜데로 매년 국산과 수입산 신차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휘발유나 디젤차가 여전히 메인이긴 하지만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같은 차세대 자동차들도 호시탐탐 넥스트를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평범한 자동차 말고 좀 더 유니크한 녀석을 생각해 볼까요? 기존의 거대했던 호버크래프트를 초경량해서 만든 2인용 호버크래프트 같은거요. 스포티를 입은 범상찮은 호버크래프트로... 경찰이나 군인 등 한정된 시장에서나 쓰이고 있는 거대했던 호버크래프트가 아닌 누구나 가지고 싶은 누구나 탈 수 있는 호버크래프트를 목표로 디자인된 이 모델은 메르시에 존스(MERCIER JONES)가 디자인한 모델로 부가티 베이론이나 아우디 R8 같은 유명 스포츠카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그만큼 참신하..
인류가 발명한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바퀴. 덕분에 인류는 수레부터 마차, 자동차까지 다양한 이동수단으로 드넓은 지구를 누비고 있는데요. 땅을 넘어 인류의 비상은 계속되고 있죠. 예컨대 비행기를 발명해 하늘을 날고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벗어나기도 하고요. 로망을 싣고 하늘을 달릴 차세대 이동수단... 자, 여기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지상에 땅을 딛고 있는 인류의 로망에, 특히 남자들의 로망에 도전하는 이동수단이 하나 있습니다. 제법 익숙한 호버크래프트를 응용한 것이지만 영화 스타워즈 속 스피더처럼 지상에서 훌쩍 떠올라 하늘을 나를 수 있게 만들어져 있더군요. 호버크래프트보다 앙증맞은(?) 크기와 기동성을 갖추고요. 에어로펙스(Aerofex)라는 그럴듯한 이름까지 가지고 있는 녀석. 우니나라라면 여러가지 법의 ..
하늘을 나는 차를 꿈꾸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물위를 달리는 차를 꿈꾸는 사람도 있죠. 맘 같아선 하늘도 날고 물위도 물속도 자유롭게 누비는 개인용 이동수단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야 어렸을때부터 갖고 있었지만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가 앞에 놓여있다보니 그런 즐거운 상상은 그저 '꿈'이란 이름으로 봉인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끔 이런 콘셉트 디자인들을 볼때는 그런 봉인이 조금씩 깨지는 걸 느끼곤 하죠. 이내 다시 봉인되어 버리겠지만 말이에요. 중국인 디자이너 장유한(Yuhan Zhang)이 디자인한 이 호버크래프트는 폭스바겐 아쿠아(Volkswagen Aqua)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수소 연료 전지에서 에너지를 얻도록 설계했다는데 둥글둥글하면서도 은근히 시크한 스타일이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네요..
제가 가지고 싶은 이동수단을 꼽으라면 차보다는 세그웨이를 꼽고 싶습니다. 일단 장거리보다는 도시 안에서 짧은 이동이 많은 제 동선에 그게 더 맞기도 하고 차별화도 확실하잖아요~ 대략 천만원에 이르는 가격은 영 부담스러운지라 언제 세그웨이를 직접 몰게될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 그런데 또 하나 꿈의 이동수단이라고 불러주고 싶은 녀석이 등장한 것 같네요. 아직은 개발 중인 듯 하지만 완성되면 세그웨이 만큼이나 탐날 것 같은 이동수단. 바로 호버-바이크(Hover-bike)입니다. 그 이름처럼 공중에 떠서 이동하는 제품인데요. 기존의 호버크래프트가 대형이었던 반면 그걸 축소해 개인화했다는데 의의가 있겠죠. 두개의 팬으로 공중으로 사람을 띄우니까요. 말 그대로 둥실둥실~ 허나 단순히 떠오르는 것 외에도 균형을 잡도..
아마도 세그웨이가 처음이었던 것 같다.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빼고 1인용 이동수단에 관심이 생긴게 그것도 그냥 해외에서 이런 녀석이 출시됐다 정도였을때는 별 감흥이 없었지만 몇해전 출근 시간 삼성동에서 만난 세그웨이 운전자는 내 로망에 불을 당겼다. 해가 가면서 경쟁 모델이랄 수 있는 1인용 이동수단의 등장이 늘고 있지만 아직 그 어떤 제품도 자전거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_- 워낙 비싼 덕에... 허나 그들의 출시는 늘 관심이 가는바 최근에 등장한 몇 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본다. 1. 1인용 이동수단의 혁명, 세그웨이 우선 이제는 그다지 새로울 건 없는 전통의(?) 세그웨이다. 자이로 센서를 내장한 본체가 이런 두 바뀌 만으로도 사용자의 움직임을 읽어 도심을 누비는 모델로 등장 초기만 해도 세기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