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협재 앞바다의 멋스런 뷰까지 함께 맛볼 수 있는 협재해변의 괜찮은 우동집, 수우동...
협재해변에 갔을 때 그냥 근처를 둘러보기만 하고 온건 아니었습니다.저녁 시간이 되었길래 무언가 맛보고 왔습죠. 뭘 먹어볼까 고민하는 새 지난 번에 말씀드린 트래블라인이 떠오르더군요. 협재해변 바로 옆의 카페 쉼표도 추천을 받았지만, 제게 필요한 건 요깃거리가 아닌 식사.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우동집을 찾았습니다. 따끈한 우동 한 그릇에 바삭한 모듬 튀김... 그리고 협재 앞바다를 맛보다... 가게 이름은 수우동이고 준비된 재료가 떨어지면 영업을 조기 마감하는 왠지 제주에서 흔히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가게였죠. 좀 더 관련 정보를 드리자면 11시에 문을 열어 저녁 7시 30분에 마지막 주문을 받고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는 휴식 시간을 갖는 다네요. 매주 화요일은 쉬고요~ 혼자 왔다니 창 밖을..
N* Life/Gourmet
2015. 9. 1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