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함 가득한 그녀, 앤 해서웨이의 인터뷰에 던지는 지극히 사적인 감상...
오랜만에 뜬금없는 포스팅이군요. 여배우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데... 아무튼 긱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시죠.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을 통해 연기 뿐 아니라 노래 실력까지 인정받고 있는 그녀,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입니다. 왠지 열심히 쓰고 있는 앤 해서웨이 이야기... 미국 뉴욕 출신에 뉴욕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인 그녀. 주연만 19편에 출연작까지 더하면 82년생인걸 감안할때 적지 않은 작품을 거쳐온 걸 알수 있는데요. 사실 제가 그녀를 눈여겨 본 건 지난 2006년에 개봉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부터 였습니다. 칙릿을 원작으로 여성들의 심리가 때론 경쾌하고 때론 치열하게 그려졌던 작품에서 앤 해서웨이는 악마 같은 상사의 눈에 띄여 패션지 업..
N* Culture/Movie
2013. 1. 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