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화소에 셀프 촬영까지... 달라진 파나소닉의 미러리스, 루믹스 DMC-GF6
DSLR의 진화를 뛰어넘는 진화 속도, 바로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시연하고 있는 일련의 변화인데요. 시장이 커질수록 진화의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파나소닉이 발표한 루믹스 DMC-GF6 역시 그런 진화 바람을 타고 등장한 녀석인데요. 최신 트렌드에 충실한 파나소닉의 미러리스... 1년전 발표된 GF5의 후속인 신모델로 파나소닉 특유의 마이크로포서드 규격에 1,600만으로 화소를 끌어올린 Live MOS 센서와 새로운 비너스 이미지 엔진 등으로 노이즈 처리 및 화질 측면에서 전작 이상의 진보를 보여주고 있다는 녀석입니다. 전원을 켜고 촬영이 가능한 시점까지 고작 0.5초 밖에 걸리지 않을뿐 아니라 고속에 저조도용으로 특화된 AF를 지원하는 것도 눈에 띄고요. 그런가하면 최근의 미러리스 시장을 ..
N* Tech/Device
2013. 4. 18.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