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무언가 기록하고 읽게 되면서 종이 사용이 예전보다 줄었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돌아보면 그렇게 사용하는 종이의 양은 원래 그리 많지 않았더군요. 여전히 다양한 형태와 기능을 제공하는 종이들이 우리의 주변에 가득한데요. 종이를 만들면서 나무만 쓴다고 생각하셨다면... 물 사용량도 고려해 보세요... 늘 아껴야 한다고 생각했던 종이, 그 자체뿐 아니라 물도 아껴야 한다는 생각이 팍팍 드는 인포그래픽을 한 장 소개합니다. Pinhole Pro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자사 제품의 홍보성 내용이긴 하지만, 종이가 만들어지는 과정 중에 물의 사용과 전기 등 다양한 자원 사용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할 듯 해서 살짝 소개해봅니다.^^ 최선은 자원을 아끼는 게 우선..

N* Tech/Science 2016. 5. 10. 22:00

디지털 세상이라곤 해도 텍스트가 활자화되는 과정에서는 잉크를 사용하게 되죠. 예전만큼 문서가 많지 않았던 것 같지만 여전히 많은 곳에서 문서가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이 인포그래픽은 그런 문서화 과정에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종이의 낭비 뿐 아니라 폰트와 글자수 등 새로운 관점에서 친환경, 자원 절약을 이야기하는 자료입니다. 폰트 하나, 글자수 하나... 글쓰기에서 우리가 생각하면 좋을 절약의 방법... 코믹 산스(Comic Sans)라는 서체를 대표로 영국의 Colour와 미국의 Color가 같이 색상을 뜻하지만 글씨가 하나 줄어들면서 생각보다 많은 자원을 아낄 수 있다는 걸 정리하고 있는데요. 글을 쓸때 표현을 조금 다듬고 폰트를 좀 더 얇은 서체로 선택하는 것에 따라 세상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

N* Tech/ECO 2015. 4. 7.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