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R 자율주행차 프로토 타입 유-시프트... 모듈형 디자인으로 사람과 짐을 실어 나를 자율주행차 콘셉트...
코로나19는 많은 분야에서 사회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의료 분야는 물론이고 공부하고 일하는 방식에도 비대면화라는 새로운 흐름을 이끌고 있는데요. 사회적인 동물이라는 인간에게 타인과의 대면은 자연스러운 일이었지만, 중간에 기계나 네트워크를 매개로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이 일상화되어 가고 있는 건데요. 모르긴 해도 자율주행차의 발전에도 그런 흐름은 영향을 줄 걸로 보입니다. 자율주행차라는 개념이 만들어지고 기술이 고도화되는 과정에 코로나19 같은 상황이 포함되진 않았겠지만, 사람이 직접 몰지 않아도 필요한 물건을 옮길 수 있고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이면서 이동할 수 있다는 것 자체는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이 창궐했을 때 분명 도움이 될 테니까요. 드라이브 보드 위에 모듈을 얹어 다용도로 활용될 자율주행차 콘셉트..
N* Tech/Science
2020. 11. 27.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