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옥수수 농장에 이런 독특한 미로가 만들어진 이유는...
벌써 인류가 우주 비행에 나선지 50주년을 맞는다고 합니다. 유리 가가린이 1961년 4월 12일 오전 9시 7분 보스토크 1호에 실려 저 높은 우주로 나선지 올해로 50년이 된다는 건데요. 지구를 넘어 우주로 눈을 돌린 인류의 행보는 여전히 멈추지 않고 있죠. 우주 비행 50주년을 축하하며... 사진 속 미로 혹은 크롭 서클처럼 보이는 곳은 미국의 옥수수 농장들이라고 합니다. 나사와 함께 인류의 우주 비행 50주년을 기념하며 우주 비행과 관련된 주제들로 농장을 화폭 삼아 그림을 그리듯 거대한 미로를 만든거죠. 총 7개의 농장이 참여했고 저마다 우주 정거장이나 허블 망원경, 암스트롱의 족적 같은 독특한 아이콘으로 인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는데요. 최초의 타이틀은 소련에 뺐겼지만 미국이야 워낙 많은 우주인들..
N* Culture/Design
2011. 10. 26.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