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우스텐보스 헨나(Henn-na) 호텔... 로봇 직원이 손님을 맞을거라는 독특함 넘치는 그곳...
로봇 왕국 일본이기에 이런 시도가 가능한거겠죠? 프론트에서 로봇이 응대하는 호텔이라니. 미국의 한 호텔이 로봇을 사용하긴 했지만, 이렇게 전면에 내세운 경우는 아직 없었던 것 같은데... 일본은 역시 달라 보이네요. 사람에게 받는 서비스가 그 호텔의 인상을 좌우할 만큼 중요해서 함부로 로봇 호텔리어를 쓰긴 어려울 것 같은데 말이죠. 로봇 호텔리어가 손님을 맞이할 거라는 일본 하우스텐보스의 특이한 호텔... 이 묘한 로봇 호텔리어를 만날 수 있을 곳은 일본 나가사키현의 명물인 네덜란드 테마 공원 하우스텐보스 안에 7월쯤 문을 열 예정이라는 헨나(Henn-na) 호텔. 로봇 디자인만 보면 사람과 엇비슷하게 닮으면 더 불쾌감을 준다는 불쾌함의 계곡(Uncanny Valley)으로 보이긴 하지만, 다국어에도 대..
N* Tech/Science
2015. 3. 13.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