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키즈폰 준(JooN)... 자녀에게 쥐어줄 전화라면 역시 손목시계나 목걸이가 최적일까...?!
전통적인 휴대전화 비즈니스를 넘어 새로운 디바이스에 대한 이통사의 관심이 나날이 커짐을 느낍니다. 얼마전 아이리버를 인수한 SK텔레콤의 경우 특히 향후 앱세서리 시장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품게 하는데요. 아이리버의 제품은 아니지만 국내 이통사 최초로 어린이 전용 단말과 앱, 요금제까지 엮은 새로운 서비스를 얼마전 선보였더군요. 대놓고 키즈폰을 표방하고 어린 자녀를 대상으로 한 제품이니 만큼 이 새로운 디바이스는 디자인부터가 독특한데요. 소위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구분되는 손목시계형이더라고요. 필요에 따라 목걸이형으로도 쓸 수 있다고 하고요. SKT가 제안하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든든한 연결고리, T키즈폰 준... 인포마크와 SK텔레콤이 함께 개발한 이 녀석의 정식 명칭은 T키즈폰 준(JooN)..
N* Tech/Device
2014. 7. 11.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