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부터 수퍼맨까지... 일본다운 센스 담은 추억어린 도쿄 지하철 포스터들...
우리나라의 지하철역에는 여러가지 포스터가 붙어있다. 개중에는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것도 있지만 지하철 안에서 지켜야할 예절을 주지시키는 것도 많은데 철도왕국 일본 역시 오래전부터 다양한 포스터로 대중을 계몽해온 모양이다. 그것도 일본식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담아서...^^ 자. 여기 Pinktentacle에서 정리한 1976년부터 1982년까지의 올드하지만 재기발랄한 지하철 포스터 몇장이 있다. 스크롤의 압박이 있지만 한번쯤 구경해보자. 지하철에서 예절을 지킵시다... 첫 포스터는 일본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문제되는 민폐 사례를 꼬집고 있다. 다리를 꼬고 앉거나 아예 내집처럼 드러누워 자거나 신문을 활짝 펼쳐보고 있거나... 암튼 당신들은 다 괴물~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_- 생각..
N* Culture/TV
2010. 8. 1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