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갤럭틱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 우주여행의 출발지가 될 우주 공항의 익스테리어, 인테리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 X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가 워낙 주목받기 때문일까요? 어쩌면 그 이상으로 도전적이고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이 이끄는 민간 우주비행 업체인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에 대해선 관심이 덜했던 것 같은데요. 버진 갤럭틱이 선보인 우주여행의 첫 관문,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의 풍경... 차근차근 민간 우주 비행 사업을 준비 중인 버진 갤럭틱은 우주 개발이나 화성 정벌(?) 같은 상대적으로 거창한 꿈 대신 소수의 사람을 자신들의 우주선인 스페이스 쉽 2(SpaceShipTwo)에 태우고 수백 km 상공까지 날아올랐다가 짧은 시간 무중력 상태로 지구를 조망하고 내려오는 방식의 우주여행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데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을 거..
N* Tech/Science
2019. 8. 19. 06:00